요한계시록,다니엘서 독서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3.1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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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를 읽고 쓴 독서보고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니엘서보다 요한계시록이 읽을 곳이 20.21.22장으로 정해져 있어서 요한계시록부터 읽으려고 20장을 폈는데 내용은 3장 밖에 되지 않는 내용이었는데 말이 너무 어려워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평소에 성경이라고는 창세기, 1학년 때 많이 배운 마태복음, 마가복음만 읽어 보아서 내용이 어렵게 다가왔다. 교회를 잘 다니는 동생과 엄마에게 물어보아도 내용을 잘 알지 못했다. 결국 추석 때 교회를 오랫동안 다닌 이모들에게 물어보아서 어느 정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고 그 후 다시 읽어보았다. 설명들은 내용과 내가 읽은 내용들은 이렇다.
요한계시록 20장은 주의 재림 이후, 인류의 심판이 끝난 때부터 천국에 갈 때까지의 중간 계시가 된다. 여기서는 천년왕국이 중요한 것 같다. 천년왕국은 애초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셨던 축복의 언약의 실현으로 보고 이곳에는 사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천 년간 사탄을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두어 둔다. 천년왕국은 에덴의 회복이기 때문에 죄가 전혀 없는 세상이며 죄의 저주에서 해방된 세상을 이룬다. 4절에 나오는 첫째 부활의 두 대상은 순교자들이다. 이들은 환난 전 순교 성도들이다. 환난 중 순교자들은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는 축복을 받게 된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이란 불신자들이 아니라 주 안에서 죽은 일반 성도들이다. 살아 있는 성도들은 이때, 살아 있는 그 모습으로 천년왕국 백성으로 살게 된다. 순교 성도들은 주와 함께 왕 노릇 하는 축복을 받는다. 살아서 들어간 성도들은 일반 백성으로 천 년간 지내게 된다. 주 안에서 죽은 성도들은 천년왕국이 지나기까지 천국의 생활이 계속 된다. 천년왕국은 기존 세계의 계속인 것이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재창조되고 인간의 모든 것이 회복되며 땅도 회복된다.
참고 자료
성경/ 요한계시록, 다니엘서 /2007.5월/ 독서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