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한국-공병호
- 최초 등록일
- 2008.03.08
- 최종 저작일
- 2004.10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10년후 한국의 미래을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우리의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조심스럽게
예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의 상황에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의 길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목차
감상문-10년 후 한국-공병호
* 서론 및 문제점 열거
* 본론 및 내용
* 결론
* 작가연구
본문내용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많은 자료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느 정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단지 확률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100%의 예측은 있을 수 없다. 그런 말은 두말 할 것도 없이 거짓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점을 감안하여 책을 읽어 주길 바라고 있다. 사실 미래를 예측하고 그것에 대한 글을 쓸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와 남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전제다.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 생각의 차이와 삶의 방식 그리고 예측 할 수 있는 자료의 질과 양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점을 저자는 일단 이해해 달라는 것이다. 저자는 현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 문제점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결국 미래는 불투명해진다는 것이다.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면 그것은 일종의 스트레스다. 그리고 그것이 나중에 문제의 불씨가 될 것이다. 간단한 논리다. 그런 문제들이 한국에 많이 남아 있다. 그리고 그런 문제를 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며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10년 후의 한국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다. 현재의 문제가 제대로 풀려 희망이 있는 한국이 될까 아니면 암울한 미래를 기다리며 준비를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 말이다. 사람은 미래를 먹고 산다고 했다. 현실은 미래를 위한 바탕이며 거름이다. 미래의 꿈이 없다면 현실은 무미건조할 것이다. 그리고 희망이 없는 삭막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런 미래는 원하지 않는다. 원대한 꿈과 희망이 가득찬 미래를 위해 현실의 힘든 상황도 기꺼이 받아 들일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그럼 저자가 말하는 내용은 어떤 건지 살펴보자.
저자가 말하는 문제점은 총 16가지이다.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주역산업이 흔들린다. 떠나는 기업들, 사라지는 일자리.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사람들. 더 이상 ‘우리’는 없다. 약진하는 진보진영. 제대로 된 시대정신이 없다.
참고 자료
10년 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