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無所有)
- 최초 등록일
- 2008.01.07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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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정 스님의 소개와 `무소유` 책을 읽고 난 후 독후감을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소개
법정(法頂) - 1932년 출생, 1954년 송광사에서 효봉 스님의 제자로 출가했다. 70년대, 봉은사 다래헌에 거주하며 한글대장경 역경에 헌신하였고 불교신문사 주필 등을 지내며 <영혼의 모음>, <무소유> 등 수상집을 펴냈다. 70년대 말 모든 공직을 버리고 송광사 뒷산에 스스로 불일암을 지어 칩거한 후 글로써 중생제도에 임했다. `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라는 청빈의 도를 실천하며 `무소유`의 참된 가치를 널리 알렸다. 지금은 강원도 산골 작은 오두막에서 청빈과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면서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의 회주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서 있는 사람들>,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텅 빈 충만>, <무소유>, <산에는 꽃이 피네> 등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며 산다.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돈을 버는 것 모두가 행복을 누리기 위해 하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일까? 아마도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만족하는 삶... 과연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이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몇이나 될까? 만족을 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질적인 만족 소유하기를 원한다. 이 인간의 욕망은 한도 없고 시도 때도 없다.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 너무 많은 것을 원한다. 그러나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이 원했던 것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들도 스스로 원했던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 욕망이란 결코 멈추지 않는 법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많이 가졌건 적게 가졌건 상관없이 만족스럽게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이 지점에서부터 인간은 불행이 시작된다.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없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다. 따라서 우리가 행복한 사람을 살기 위해서는 원하는 것을 줄일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