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八十三回 長孫晟獻謀制突厥 沙.hwp
- 최초 등록일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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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第八十三回 長孫晟獻謀制突厥 沙.hwp83회 장손성은 꾀를 바쳐 돌궐을 제어하고 사발략은 머리를 조아리고 수나라 조정에 복종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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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하들은 옹우려를 옹립해 도람칸이라고 불렀다.
千金公主, 還是一個半老徐娘, 尙存豐韻, 雍虞閭又援引俗例, 據爲己婦, 於是千金公主, 做了第三次的可賀敦。
천금공주 환시일개반로서랑 상존풍운 옹우여우원인속례 거위기부 어시천금공주 주료제삼차적가하돈
半老徐娘 [bànlǎo xúniáng]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중년 부인
丰韵[fēngyùn]风韵① 우아한 자태 ② 바람 소리 ③ 고상한 운치
천금공주는 다시 중년의 미부인으로 아직 우아한 자태가 있어 옹우여는 또 풍속예를 끌어들여 근거해 자기 부인으로 삼아 이에 천금공주는 세 번째 가하돈이 되었다.
小子有詩歎道:夷俗原來慣聚麀, 如何漢女亦相侔?
소자유시탄도 이속원래관취우 여하한녀역상모
聚麀의 추악함: 한 여인을 두고 서로 간음하는 것을 말한다. 麀(암사슴 우; ⿅-총13획; yōu)는 암사슴인데, 짐승은 무지하여 예의를 모르므로 부자 형제나 부부(夫婦)의 구별이 없어 한 마리의 암컷에 부자 형제가 함께 혼음(混淫)하는 것을 말한다. 즉, 난륜(亂倫)을 비유하는 말이다. 《禮記 曲禮》
相侔 :수준이나 정도가 서로 어지간하게 같음. “侔(가지런할, 힘쓸 모; ⼈-총8획; móu)”는 ”牟”로도 쓴다.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오랑캐 풍속이 원래 습관적으로 부자가 혼음하니 어찌 중국여인도 또 비슷하게 하는가?
堪嗟廉恥凌夷盡, 淫婦寧能報國仇!
감차염치능이진 음부녕능보국구
堪嗟: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 ‘아하’ 등의 감탄사로도 씀
凌夷 [língyí] ① 쇠약해지다 ② 내리막길을 걷다
아하, 염치가 쇠약해지며 다하니 음란한 부인이 어찌 나라의 원수를 갚겠는가?
雍虞閭嗣立以後, 仍然累歲朝貢, 通使不絕。
옹우려사립이후 잉연루세조공 통사부절
옹우려가 대이어 즉위한 이후로 여전히 여러해 조공을 바치며 사신을 통하길 단절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513-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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