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세미나 독후감 - 좌익과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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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세미나 독후감 - 좌익과 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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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세기 좌익과 우익’이라는 첫 제목을 봤을 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라고는 좌익과 우익은 혁신과 보수 세력이라는 정도였고, 평소에 정치적인 개념에 관심을 가져보지 않아서 나에겐 멀고 어려운 책으로 느껴졌다. 내가 생각한 감상문의 작품치고는 그동안 너무 무지했던 20세기 좌우익의 복잡한 이론 및 세력관계에 대한 내용이 정말 어렵게만 느껴졌던 게 사실이다. 책 속에 나오는 정치가들과 그들이 주장한 것, 그들이 실천한 것의 비교를 요구하는 이 책을 읽으려면 기본적인 좌익과 우익에 대한 개념 정도의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 훨씬 이해하기 쉽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포기할까라는 마음도 잠시 가졌지만, 그래도 일단 마음을 먹고 책장을 넘긴 이 책을 포기하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국 무지의 한 인간이 아무런 지식 없이 솔직하게 순수한 바보의 입장에서 “ 20세기 유럽의 좌익과 우익”이라는 책을 읽고 전부 이해하지는 못할망정 핵심적인 내용이라도 그것을 보고 느낀 점을 그대로 옮겨 적어볼까 한다.
우선 좌익과 우익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좌익은 개혁국가중심의 경제를 복지 추구하는 것이고 우익은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중시하는 것이다. 서구에서 좌익은 공동체주의를 옹호한다. 공동체주의는 개인적 가치보다 공동체적 발전을 중시한다. 그러므로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 구성원 간의 평등을 중시한다.

참고 자료

좌익과 우익/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