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교사의 입장에서 읽고 써보기.
- 최초 등록일
- 2007.12.0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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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범대생입니다. [교사와 언어]라는 수업시간의 과제이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내가 나중에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떻게 아이들을 칭찬할 것인가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성심성의껏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앞으로 가르쳐야 할 아이들은 사춘기 시기의 질풍노도의 시기로써, 인격이 완성되어 가는 주변인의 시기를 겪는 심적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아이들일 것이다. 그것을 전제로 하여 교사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칭찬하는 것을 위주로 하겠다.
아이들을 대할 때 못한 일에 초점이 많이 가는 것에 가장 큰 이유는 그 아이와의 사적인 친분과 신뢰감이 없는 것이 가장 크다. 못한 일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잘한 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가 그 아이의 긍정적인 면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강조해주고 칭찬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에선 무엇보다도 상호간에 신뢰를 쌓는 것이 최우선이다. 서로 간에 친해지면 칭찬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으며, 신뢰감이 없이는 절대 그 사람의 긍정적인 면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가 다시 잘못된 행동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벌을 주는 것 보다는 잘못된 시간을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잘못을 하면 체벌을 가하는 교사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들은 막상 매 맞는게 싫어서 앞에서만 고분고분한 척 하고 때로는 반항적인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아이들에게 매를 들기 보다는 시간을 주고 혼자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면 자기의 잘못을 깨닫지 못할 아이는 별로 없다. 물론 앞서 말한 신뢰가 서로 쌓인 상태에서 가능한 일이다.
업무수행의 ABC를 대입시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켄 블랜차드 외 지음 /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