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 영양 표시제와 관련한 의견 자료
- 최초 등록일
- 2007.11.20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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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과 영양 표시제와 관련한 의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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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양표시제가 도입되고 이제는 상품 속의 영양표시는 서서히 자리를 잡는 시기인 것 같다. 처음에는 간간이 확인할 수 있던 영양표시가 이제는 절반 이상은 찾아볼 수 있었다. 나는 다소 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이여서 그런지 영양표시제를 원래 유심히 살펴보는 편이다. 우유를 하나 사더라도 영양표시를 살펴보고 저지방 우유나, 칼슘 우유 등의 제품을 선택해서 마시는 편이다. 간혹 우유에도 영양표시가 빠져 있는 경우도 있긴 하다. 나는 이럴 경우 영양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영양표시가 빠져 있는 제품은 왠지 믿음이 덜 가는 편이다. 이렇듯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영양표시를 참고로 하여서 음식을 선택하겠지만, 아직까지 그 정도로 사람들의 인식에는 자리를 잡지는 못한 것 같다. 사람들의 인식에서부터 영양표시의 필요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영양을 고려한 음식 섭취를 생활화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영양표시①은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 스파게티의 영양표시이다. 영양표시①-1는 초콜릿 과자의 영양표시이고, 영양표시①-2은 일본에 갔다가 사왔던 라면에 있던 영양표시이다. (①-1과 ①-2는 비교용으로 붙였다.) 영양표시①에서 가장 보기 불편했던 점은 전체 내용물은 302g인데 영양소 기준치는 100g이라는 것이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제품을 고를 때 다시 계산을 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간혹 사람들이 100g의 영양성분 전체 영양성분으로 착각하고 살 수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계산을 해보기 전에는 열량도 낮은 편이고 지방 및 나트륨 함량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될 수 있다. 1회에 모두 먹을 수 있는 제품의 함량을 굳이 100g을 기준으로 해서 표시할 필요가 없다. 간간이 이런 제품을 발견할 수 있다. ①-1을 보고 편하다고 생각했던 점은 과자가 12봉 들어 있는 박스였는데, 1개당 성분을 표시해놓았다는 것이다. 전체를 기준으로 했으면 계산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을 텐데, 1개당 성분으로 표시를 해두어서 먹는 사람이 고려하기 쉽게 만들었다. 나의 경우에는 1개당 성분으로서는 높은 열량과 지방을 고려해서 한번에 한 개를 초과해서 먹지 않는다. ①-2를 보면, 다른 나라의 영양표시도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처럼 영양소기준치 백분율을 표시해놓지 않은 점이 다소 불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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