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역사와 유명축구스타
- 최초 등록일
- 2007.11.12
- 최종 저작일
- 2007.07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독일축구역사와 유명축구스타에 대한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 2
2. 본 론 ‥‥‥‥‥‥‥‥‥‥‥ 4
2.1 프란츠 베켄바우어(Franz Beckenbauer) ‥‥‥‥‥‥‥‥ 4
2.2 로타르 마테우스 ( Lothar Matthaus ) ‥‥‥‥‥‥‥‥‥‥ 7
2.3 위르겐 클린스만 (Jurgen Klinsmann) ‥‥‥‥‥‥‥‥‥‥ 10
3. 결 론 ‥‥‥‥‥‥‥‥‥‥‥‥‥ 13
4. 참고자료 ‥‥‥‥‥‥‥‥‥‥ 14
본문내용
2. 본 론
2.1 프란츠 베켄바우어 ( Franz Beckenbauer )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분명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이자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리베로(공격형 스위퍼)`의 역할을 재정립했으며 1974년 FIFA 월드컵™에서 주장으로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후 1990년 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서 다시 한번 우승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1945년 9월 11일 뮌헨에서 우편물 보관 소장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아홉 살 되던 해에 SC 뮌헨 06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1958년 FC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였다. 1964년 6월 6일 바이에른과 FC St. 파울리와의 경기에서 레프트 윙을 맡으며 프로 첫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지역 리그에서 1964/65 첫 시즌을 보낸 뒤 곧바로 분데스리가로 진출하게 되었다. 베켄바우어는 1965년 9월 26일 20세의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국가 대표로 뛰는 영광을 안았으며 뒤이어 FIFA 월드컵™에 세 번 연속 출전하였다. 신예 선수로서 그는 1966년 본선 무대에 첫 선을 보였으며 처음 출장한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5-0의 승리를 이끌었다. 개최국인 잉글랜드와 웸블리에서 맞붙은 전설적인 결승전에서 서독은 비록 무릎을 꿇고 말았지만 베켄바우어는 30년이 넘게 흐른 지금 그 경기에 대해 나쁜 기억은 없다. "FIFA 월드컵에서의 준우승은 신예 선수에게 괜찮은 성적이었다."라고 그는 FIFAworldcup.com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두 번째로 출전한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대회 또한 그에게 있어서 잊을 수 없는 대회였다. 당시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에서 그는 어깨뼈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고도 삼각 붕대로 팔을 감은 채로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투혼에서 불구하고 승리는 4-3으로 이탈리아에게 돌아갔으며 서독은 3위에 머물러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켄바우어는 멕시코 대회에 대해서도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 "1970년 월드컵은 굉장한 대회였다. 팬들은 열광적이었지만 경기장의 보안은 형편없었다.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단 한 명의 무장 경찰이 경기장 입구에 앉아 전체 그라운드를 지키는 상황이었다. 물론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당시에는 보안이 정말 허술했다. 어쨌든 멕시코 대회의 경기들은 정말 화려했다.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였으며 축구는 생동감이 넘쳤다.
참고 자료
www.naver.com
http://edu.hanyang.ac.kr/~sangchul/bae.htm
http://blog.naver.com/j91827
http://myhome.hanafos.com/~ch58k/beckenbauer.htm
http://blog.naver.com/ungk05
http://blog.naver.com/kevin_nolan
http://blog.naver.com/jenefer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