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 빠지는 식습관
- 최초 등록일
- 2022.04.27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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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이요법이나 운동법만을 찾아다닌 제가
다이어트에 실패 후 원인을 찾아다니며
공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비만의 원인
2. 당신의 다이어트 실패는 의지력 부족이 아니다
3. 우리가 느끼는 배고픔이 진짜가 아닌 이유
4. 우리는 모두 파블로프의 개
5. 당신이 반복된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6. 중독의 원인 쾌락중추
7. 뇌를 훈련시키자
8. 뇌가 식사를 하도록 하자
9. 진짜 먹는 체험 (오감식사법)
본문내용
당신이 반복된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당신이 평소 하던 다이어트 과정을 생각해 보자. 먼저 매 끼니 간식을 제한하고, 장 볼 때도 식단을 고려해 재료의 무게와 칼로리 계산을 하고 섭취량을 결정할 것이다. 식사를 할 때도 얼만큼 먹어야 할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함량을 생각하고 야식을 먹을지 말지 고민한다.
이 모든 것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부터 먹을 것에 관한 생각이 전보다 머리속에 가득해지는 이유이다. 스탠퍼드 대학 실험에 의하면 참가자들에게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떠올리게 하였더니 실제로 먹을 때 분비되는 소화액의 70%가 분비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우리는 음식을 떠올리기만 해도 식욕이 생기고 입맛이 당긴다는 것이다.
< 중 략 >
중독의 원인 쾌락중추
우리가 먹는 게 습관이 되는 과정을 생각해보자. 나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나는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단 게 엄청 당긴다. 그래서 초콜렛이나 달달한 바닐라라떼, 아니면 크림빵을 먹는다. 그러면 기분이 나아진다. 이유는 쾌락 중추가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 단 것 -> 기분 UP’ 이 패턴이 점점 학습되어가면서 습관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것에 의존성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뇌'는 좀 더 강한 쾌락을 원하기 때문이다. 쾌락중추는 같은 양의 자극에는 익숙해져서 더 이상 쾌락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결국 더 강한 자극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양을 늘릴 수밖에 없다. 담배나 알코올 중독이 대표적인 예다.
과식을 자주 하는 사람은 이 쾌락중추가 이렇게 변했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몸속에서 탄수화물로 변한다. 이 탄수화물은 쾌락중추를 자극하는데 이 때 쾌락의 원천인 뇌내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분비된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우리의 뇌는 ‘먹는 것'과 ‘쾌락'이 한 데 묶여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잘못된 식행동의 근본 원인은 무의식이 학습한 연관성에 의해 습관적으로 행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