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
- 최초 등록일
- 2007.11.0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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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월 말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최하는 한·불 120주년 기념 루브르 박물관전에 다녀왔다. 가서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프랑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번에 프랑스 편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간과 환경이 상호작용함으로써 사회가 발전 또는 변화한다는 것을 알았다. 인간은 환경의 영향을 받음과 동시에 영향을 끼치는 존재이다. 프랑스를 생각하면 가장먼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떠오르는데 이 또한 프랑스가 지리적으로는 추운 북쪽과 더운 남쪽의 땅에서 한 대성 식물과 열대성 식물이 골고루 자라기 때문에 추운 나라인 영국, 독일, 스칸디나비아에서 나지 않는 남쪽 채소과일이 풍부하고, 더운 나라인 에스파냐, 이탈리아에서 나지 않는 북쪽의 과일과 채소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데다가 북해와 대서양에서 잡히는 한류의 물고기와 해산물, 따뜻한 지중해에서 잡히는 난류의 물고기와 해산물 등 수산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단일 민족이 아니라 켈트, 라틴, 게르만이 모여 사는 나라이므로 온갖 입맛들이 모여 다채로운 요리문화를 형성한 것이다. 이런 지리적인 환경과 문화적인 환경 때문에 프랑스가 요리로 유명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먼나라 이웃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