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나라 이웃나라 프랑스 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2.1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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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먼 나라 이웃나라 프랑스 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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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는 나에게 있어 이름은 상당히 익숙하지만 자세히는 알지 못했던 나라였다.
기본적인 맛있는 음식이 있고 축구를 잘하고 패션이 발달했다 는 정도가 고작 이었다.
하지만 먼 나라 이웃나라 프랑스 편을 읽음 으로써 많은 것을 알수 있었다.
프랑스하면 좋은 점만 떠올랐었지만 이번에 책을 읽으며 프랑스라는 나라도 우리나라와 같이 장단점이 모두 있는 나라였다.
우선 이 책에서 처음으로 다루고 가장 비중 있게 다룬 것은 프랑스의 음식문화 이다.
평소에 프랑스 음식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알지는 못했었다.
프랑스는 유럽 제2의 공업 국가이면서 유럽 제일의 농업 국가라고 한다. 추운 북쪽과 더운 남쪽의 땅에서 한 대성 식물과 열대성 식물이 골고루 자라고 남쪽 채소 과일이 풍부하고 더운 나라에서 나지 않는 북쪽의 과일과 채소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며 북해와 대서양에서 잡히는 한류어종과 따뜻한 지중해에서 잡히는 난류 어종 등 최고의 식재료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식 문화가 발달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또한 여러민족이 얽혀 살고있어 음식의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이 이나 찌개 등과 같이 국물이 있는 음식을 상당히 좋아한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국물이 있는 음식은 질 낮은 음식중의 하나였다.
재료에 물을 넣고 끓이면 재료 자체의 맛이 국물로 우러나와 맛이 떨어진 다는 이유와 물을 넣는 다는 것은 적은 재료를 국물로 늘리려는 방법이라 아주 가난한 집안에서나 해 먹는 것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로 우리나라와 매우 다른 것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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