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관계와 발몽 그리고 스캔들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7.08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문학작품과 그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비교하였다.
목차
1.소설 ‘위험한 관계’에 대한 설명
(1) ‘위험한 관계’의 줄거리 요약
(2) 작가 라클로(Pierre Ambroise Francois chodelos de Laclos)에 대한 설명
(3) ‘위험한 관계’의 시대적 배경
(4) ‘위험한 관계’의 문학적 특징
2.영화(위험한 관계,발몽,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스캔들)에 대한 설명
(1)영화 인물에 대한 설명
(2)영화 줄거리(위험한 관계,발몽,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스캔들 순서로)와 설명
3.원작과 영화의 비교
(1)소설 ‘위험한 관계’와 영화 ‘위험한 관계’의 비교
(2)소설 ‘위험한 관계’와 영화 ‘발몽’의 비교
(3)소설 ‘위험한 관계’와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의 비교
(4)소설 ‘위험한 관계’와 영화 ‘스캔들’의 비교
본문내용
1-(1).소설 ‘위험한 관계’의 줄거리:발몽 자작은 전형적인 바람둥이다. 그는 파리의 사교계를 드나들며 자신의 명성에 어울리는 여자를 유혹하고 정복한 다음 가차없이 차버리는 냉혹한 자이기도 하다.작품의 시작과 함께 그는 꽤 강력한 적수를 유혹하는 일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데, 이 적수는 아름답고 정숙한 투르벨 법원장 부인이다.
흠잡을 데 없는 투르벨 부인은 어떠한 도덕적 과오에 대해서도 경계하기 때문에 발몽의 공격은 쉽지 않고 오래 걸릴 것처럼 보인다. 이때 발몽의 사업을 방해하는 여자가 나타나는데, 바로 메르테유 후작 부인이다. 메르테유 부인은 사교계에서 정숙한 미망인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실상은 더할 나위 없이 방탕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부도덕한 여자이며, 또한 사교계에서 온갖 모사를 꾀하는 매우 간교한 여자이기도 하다.
메르테유 부인의 옛 정부였던 발몽은 여전히 부인과 친교를 맺고 있으면서, 부인의 음모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부인과의 옛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메르테유 부인은 발몽에게 한 번 더 자기를 위해 일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부인의 옛 애인인 제르쿠르 백작이 자기의 친척이기도 한 볼랑주 부인의 딸 세실 볼랑주와 결혼하게 되는데, 예전에 자기를 차버린 데 대한 복수로서 제르쿠르가 웃음거리가 되도록 세실을 농락해 달라는 부탁이다.
발몽은 메르테유 부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세실은 수녀원을 갓 나온 순진하고 다소 어리숙한 처녀로 결혼 예정자인 제르쿠르에게는 마음이 없고 점잖은 기사인 당스니를 사모한다.그런데 발몽은 당스니의 의논 상대자 역할을 하면서 당시 방해받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를 맺어주겠다는 구실을 내세워 세실의 정조를 유린한다. 당스니를 끊임없이 사랑하고 있지만, 세실은 발몽의 육욕에 몸을 맡기고 급기야는 자기도 그런 줄 모르고 있던 임신 상태에서 유산을 하고 만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탕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세실은 인생에 혐오를 느껴 수녀의 길을 택한다.
메르테유 부인에 대한 의무를 이행한 다음 발몽은 다시 투르벨 부인을 정복하는 일로 되돌아온다.투르벨 부인은 결국 발몽에게 정복당하고 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