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나오야(志賀直哉)의 `암야행로(暗夜行路)`
- 최초 등록일
- 2007.10.30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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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가 나오야라는 작가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암야행로>라는 작품의 원문을 인용한 분석, 비평, 감상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1. 작가 시가 나오야
2. 작가평
3. <암야행로>의 줄거리 및 분석
4. 감상
본문내용
3.작품의 에센스
-아버지에 대한 주인공의 심경변화-
ちちは私に積極的につらく当たる事はなかったが,常に常に冷たかったが,この事には私はあまりに慣らされてゐる。それが私にとって父子関係の経験としての全体だった。
아버지는 나에게 적극적으로 모질게 대한 적은 없었지만, 항상 냉담했다. 그렇지만 이런 일이 너무나 길들여져 있었다. 그것이 나에게 있어 부자 관계경험의 전부다.<어렸을적 아버지에대한 심경>
若しかしたら何かの理由で父が裏から邪魔をしてゐるのではないかと云ふやうな邪推も一寸起こした。謙作は不快な気持ち帰って来た。謙作は不快な気持ちを自ら押しつつけながら....
어쩌면 뭔가의 이유로 아버지가 뒤에서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오해도 잠깐 들었다. 켄사쿠는 불쾌한 기분으로 돌아왔다. 켄사쿠는 불쾌한 기분을 스스로 억누르면서......<성장기에 아버지에 대한 심경>
父上に対しては,多分,この事を知ったがために僕は一層父上に感謝しなければならぬのだろうと云ふ気が漠然してゐます。実際父上がこれまで僕にして下さった事は普通の人間には出来ない事だったに違いありません。それを感謝しなければならぬとおもってゐます。そして父上がこの事から受けられた永いお苦しみに就いても想像はつきます。恐ろしい事だったに違いありません。只僕としては、父上とどういふ関係をとるか、これが疑問にしてゐます。
아버지에 대해서는 아마 이 일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한층 아버지에게 감사해야만 하는 기분이 막연하게 듭니다. 실제로 아버지가 이제까지 나에게 해주셨던 일은 보통 인간은 할 수 없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것을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이 일로 받은 오랜 괴로움에 대해서도 상상이 갑니다. 무서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단지 나로서는 이제부터 아버지와 어떠한 관계를 취할지 이것이 의문입니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나서의 심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