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체험보고서

소개글

사회봉사 체험보고서 - 맹아원

목차

1. 맹아원 소개
2. 맹아원 사회봉사 체험기
3. 맹아원 사회봉사 체험을 하고 느낀점

본문내용

시각장애인 생활시설로서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마태 11:28)는 설립정신 아래 하느님께 받은 귀중한 자신을 장애로 인해 개발하지 못하고 사회적응에 불편을 겪는 시각장애인에게 그리스도교적 이념에 입각하여 장애극복 의지를 길러주고, 생활재활 및 사회재활을 통해 인간답게 살아가는 성실한 자활인을 육성함을 기본 운영목표로 한다.

2. 맹아원 사회봉사 체험기

‘맹아원’ 시각장애인들이 살고 있는 시설이다. 학교에서 사회봉사 과목을 수강해서 처음으로 가 보았다. 그전에 중증장애인들이나 노인시설 등 다른 곳에서 여러번 봉사 활동을 해보았지만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처음이었다. 보이스카우트등에서 시각장애인 체험을 해보긴 했으나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처음에는 아주 막막하게 생각했다. 가까운 쉬운 곳에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이 아이들에게 잘 해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각장애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막막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님들께서 처음에는 배려해 주셨는지 청소와 같은 잡일을 하게 하셨다. 처음에는 히딩크가 지어준 축구장에서 체육대회가 있어 체육대회 준비를 도우고 돌을 날라서 비가와도 무너지지 않게 하는 작업을 하였다. 두 번째로 갔을때는 잡초를 뽑고 강당 청소를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이렇게 잡일 하는 것이 좋았는데 나중에는 아이들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이들과 자전거 타기를 할 기회가 왔다. 2인용 자전거에 2명씩 타고 맹아원 밖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가는 것이었다. 날씨도 좋고 나도 좋았다. 나의 파트너는 신행이라는 아이였는데 노래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였다. 복면달호 영화의 2차선 다리위에 라고 시작하는 노래였는데 그 노래를 아주 좋아했다. 그래서 자전거 하이킹을 하는 동안 그 노래만 1시간이 나 불렀다. 나도 답가도 불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말에는 사회복지사님게서 연락이 오셔서 바자회에도 가게 되었는데 월마트에서 후원 받은 옷들을 팔아서 후원금을 모으는 것이었다. 나는 여성 나시 옷 코너에 있었는데 옷도 팔고 다른 옷들도 사고 아주 재미 있었다. 그 다음에 갔을때는 화장실 청소하는 일을 하였다. 아이들이 쓰는 곳이라 아주 청결하게 했다. 또 샤워실도 깨끗이 청소 했다. 청소를 하고 나니 마음이 깨끗해 지는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