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체험보고서 제출

소개글

사회봉사 - 노원 시각 장애인 복지관에서 봉사활동 한 후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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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오랜만에 봉사라는 걸 하게 되었다.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 봉사시간이 가산점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 이유로 대학들이 학생을 평가할 때 평가 요소 중 한가지로 봉사 여부를 체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중학교, 고등학교때 넉넉지 않은 시간을 내어서 봉사를 하려고 했었다. 대부분이 한강 주변 쓰레기 줍기, 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 양로원 가서 봉사하기, 중랑구 청소년 봉사센터에서 캠페인하기 등등의 봉사들이었다. 봉사 내용들은, 진정으로 봉사를 한다기 보다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활동들을 했었던 것 같다. 따라서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나는 봉사활동을 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고 봉사활동을 하지 않았다. 더 이상 내가 봉사를 해야 할 이유와 의무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6년의 기간 동안 단 1시간도 아닌 1분의 봉사시간도 존재 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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