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의 꽃에 담긴 메시지
- 최초 등록일
- 2007.10.09
- 최종 저작일
- 2007.09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에 담긴 메시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는 평소에 참 좋아하는 시였습니다. 어린왕자나 모모와 같은 책이 그러 하듯이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는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갖게 해준다.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배울 때는 이 시를 억지로 외워야 한다는 생각에 조금 싫었지만, 그리고 얼마 후에 우연히 다시 이시를 접했을 땐 나도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했고, 군대에서는 나의 존재라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 의해서 나를 알수 있게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과제를 위해서 다시 이 시를 읽었을 때는 약간의 부담감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편안한 마음으로 한번 더 이 시를 읽으며 생각해보았다. 인간이란 혼자서 존재할 수 없다. 그리고 나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줘야한다. 가끔은 나의 이름조차 잊고 산다. 늘 언제나 항상 나는 없다.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들은 가끔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의 전화번호를 불러줄 때 무심코 남자친구나 여자 친구의 번호를 불러주곤 한다. 결국 그렇게 서로를 통해 자신을 인식한다. 나의 장점도 나의 단점도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을 통해서 알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