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생텍쥐페리 독후감 모음 3편!!!!!
- 최초 등록일
- 2017.12.14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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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예문1
예문2
예문3
본문내용
예문1
초등학교 때 어린 왕자를 처음 읽었다. 그리고 이제는 성인이 되었다. 그럼에도 가끔 어린 왕자를 읽게 된다. 어린왕자는 어른을 위한 동화였음을 새삼 깨닫는다. 16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1억 부 이상 판매될 만큼, 전 세계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마음을 되찾고자 싶을 때 이만한 작품은 없을 것이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도 기억에 많이 남지만, 어린 왕자만큼은 아니었다.
어린 왕자가 살았던 ‘소행성 B612‘은 유년기 시절 우리들의 고향이기도 하다. 어른이 된 이후에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야 할 그런 곳이다. 어린 왕자는 우리들 마음속 한 귀퉁이에 웅크리고 있는 우리 자신의 진짜 모습이라는 생각도 든다.
어린 왕자 하면 주옥같은 문장들을 빼놓을 수 없다.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과 우리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담겨 있는 문장들 중에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것이 몇 개 있다. “네 장미가 소중한 이유는 네가 장미를 위해 들인 시간 때문이야.” 이 글을 처음 읽고 나는 사랑은 노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사랑한다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고 눈물 흘릴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사람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대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요구하기만 할 뿐, 스스로 상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헤아리지는 못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니 너는 나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 그런 갑을 관계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다.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존재다. 너의 존재와 나의 노력이 합해져 하나의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즉, 인간은 자기가 공들여 노력한 것들과만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이 관계를 통해서만 자기 존재를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어린 왕자에게 물을 길어주던 장면이 떠오른다. “나는 두레박을 그의 입술까지 들어 올렸다. 그는 눈을 감고 마셨다. 명절이나 되는 것처럼 즐거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