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에 관한 모든것
- 최초 등록일
- 2007.10.0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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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청자에 관한 모든것
목차
Ⅰ. 序論
Ⅱ. 本論
1. 고려청자의 역사
2. 고려청자의 특징
3. 고려청자의 문양
4. 고려청자의 종류
5. 고려청자의 쇠퇴
6. 중국청자와의 차이점
Ⅲ. 結論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序論
우리나라는 공예의 나라라고 할 만큼 일찍부터 여러 가지 공예기술이 발달하였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고려청자, 조선 분청사기와 백자를 만든 도자공예 기술은 가히 세계적이라고 할 만큼 빼어났다. 왕실과 같은 특정 계층의 특수한 목적을 위해 제작된 도자기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들이 일상적인 생활용구로 제작한 도자기까지 지금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는 도자공예 문화유산은 한국인의 미의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고려 중기에 이르면 농업기술의 발전과 농지개간 등으로 농업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증대한다. 농업 생산력의 증대와 대외 정세의 안정으로 11세기 고려의 귀족문화가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데, 대표적인 기족문화의 하나가 청자였다.
우리나라의 도자공예는 통일신라 말 토기에서 청자로 발전하는 전환기를 맞게 된다. 신라시대에는 금속기와 토기가 널리 사용되었으나, 왕족과 귀족들의 최고의 공예품은 금으로 만든 여러 장신구였다. 이에 비해 고려시대에는 청자와 백자 등의 도자기가 만들어져서 왕실과 개경을 중심으로 살던 중앙 귀족이 애용하였다.
고려 중기에 이르면 농업기술의 발전과 농지개간 등으로 농업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증대한다. 농업 생산력의 증대와 대외 정세의 안정으로 11세기 고려의 귀족문화가 화려하게 꽃을 피우는데, 대표적인 기족문화의 하나가 청자였다.
청자는 원래 신라 말 선종의 도입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참선을 중시하는 선종의 승려들은 맑은 정신으로 참선을 하기 위해 차를 즐겨 마셨는데, 차 그릇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청자였다. 고려 초기 청자는 중국에서 수입을 하였으나 10세기 후반부터는 고려에서 직접 제작하였다. 12세기에 이르면 고려청자는 상감(象嵌)기법과 자유로운 구상, 그리고 비취색(翡翠色)이라는 고려의 독특한 색체로 그 절정에 이르게 된다.
참고 자료
∙ 한림과학원, 『한국미술사의 현황』, 도서출판예경, 1992
∙ 김영원․안승모․한정희 외 지음, 『박물관 밖의 문화유산 산책 2』, 녹두, 1998
∙ 송석상, 이강승 편저, 『그림으로 배우는 우리의 문화유산』, 학연문화사, 1996
∙ 윤용이․유홍준․이태호, 『한국미술사의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 학고재, 1997
∙ 윤용이,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학고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