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어둠 속의 댄서
- 최초 등록일
- 2007.08.31
- 최종 저작일
- 2007.06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어둠속의 댄서 영화 감상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둠 속의 댄서는 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던 한 여인이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돈을 모으지만, 옆집 남자가 돈을 훔치게 되고, 결국 그를 죽여 사형을 선고 받고 생을 마감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으로 이민 온 한 체코 여인의 비극적인 운명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제목처럼, 그녀의 현실 속 세상은 캄캄한 어둠이었지만, 뮤지컬이라는 희망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표현하고 이루고 싶었던 환상의 세계. 이렇게 두 가지 세상의 이야기로 나누어진다. 현실 속 세상은 차갑고, 냉정하고, 한 없이 그녀를 힘들게 하지만, 뮤지컬 속 세상은 한 없이 너그럽고 따뜻하며 모든 것이 그녀의 뜻대로 그녀가 원하는 대로 꿈을 꿀 수 있는 세상이기도 했다. 주인공 셀마의 이야기는 기승전결 구조에서 아들과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아들 진에 대한 소개, 주변인물(옆집 부부인 빌과 린다 등)들에 대한 소개와 관계설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승에서는 각 인물들 간의 갈등과 셀마가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과정 빌과 고민을 나누며 빌을 이해하게 되지만, 빌은 그 속에서 셀마의 돈을 노리게 된다는 이야기들이 전개되고, 결국 셀마가 빌을 총으로 쏘고 마는 것까지 이어진다. 전에서는 셀마가 빌을 쏘고 나와서 법정에 서서 사형 선고를 받기 까지 그녀의 행적을 쫓는다. 아들의 병원비를 지불하고, 뮤지컬 연습장에서 경찰에게 끌려가는 것. 그리고 법정에서 심문 당하다 그녀의 거짓말이 증인에 의해 들통 나게 된다. 결말에서는 셀마가 사형 선고를 받고 괴로워하고, 사람들은 그녀를 돕기 위해서 아들의 병원비를 변호사 선임비로 쓰려 하지만, 그녀는 사형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고, 사랑하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남긴 채 사형장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 것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