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부자들
- 최초 등록일
- 2007.07.20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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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형 부자들
여운봉. 청년정신 2006년 09월 25일
서평입니다
목차
1. 중산층
2. 미래형 부자
본문내용
책의 논의로 돌아오면 대단한 돈을 못 벌 바에야 소비를 줄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대표적으로 집과 아이들 교육이다. 집은 사지 말고 아이 교육도 안 시키면 된다. 사교육 시키지 말고 정규교육만 시켜라. 그리고 주눅들지 않는 자신만만한 아이로 기르면 된다. 이 충고는 들을 만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교육시장에도 빈익빈 부익부다. 영어 학원 하나에 수백 만원, 초등학생 미국 연수까지. 중산층이 부자들 쫓아가다가는 가랑이 찢어진다. 자식도 남이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행복해진다. 행복을 위해서는 조금은 이기적이 될 필요도 있다. 공병호도 아이 교육은 악기 하나와 영어 하나만 시키라고 했다. 나도 그럴 생각이다. 사교육비 모아서 주식을 사주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그 주식 팔아서 자신의 꿈을 펴게 말이다. 유태인은 결혼식 부조를 투자해 두었다가 아이가 대학교에 가면 준다고 한다. 그 아이의 출발선은 다른 나라 청년들과 다르다. 훨씬 앞에서 출발하는 셈이다. 정신없이 교육에 돈을 쓰는 우리에게 많은 인사이트(insight)를 준다.
참고 자료
미래형 부자들
여운봉. 청년정신 2006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