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학사 개관
- 최초 등록일
- 2007.06.2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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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머리말
천체현상을 관측하고 이로부터 주기성․법칙성을 발견하여 인류의 생활에 이용하려는 노력은 아주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우리 역사에서도 일찍부터 천체관측을 위한 `천문대`를 설치하고 천체관측 및 연구를 수행하는 일련의 활동이 있어왔음이 옛 기록이나 유물의 형태로 발견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천문학이라 하면 기껏해야 신라의 첨성대만을 기억해 내는데 그치는 듯 하다. 하지만 우리 역사에서 천문학은 비록 크지는 않지만 한국과학사의 한 축을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다 현제 민간에서 전래되어 내려오는 몇 개의 별자리 이름이나 그에 얽힌 전설, 미리내라 불리는 은하수에 대한 고유명 등에서 우리나라에도 특유의 천문학적 지식이 발달되었음을 알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있는 한국의 천문학에 관하여 조사해 보았다. 하지만 천문학이라는 큰 분야를 통째로 정리하는 것은 무리이다. 대신 우리는 천문학사의 개관을 소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한국의 천문학사에 대해 알리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자 한다.
목차
머리말
본론
천문학의 역사
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
고조선 시대
삼국시대
고려 시대의 천문학
조선 시대의 천문학
후기
본문내용
천문학의 역사
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
이들 시대에 관련된 기록은 없다. 이들 시대가 남긴 몇 가지 흔적이 있지만 다만 흔적들을 보고 추측 되고 있을 뿐인 것들이 많다. 한반도의 남부 지역에는 16게 지역에서 암각화가 발견되고 있다. 이 중에는 별을 새긴 것처럼 보이는 바위가 여러 곳에서 발견 되고 있다. 이 바위의 점들과 동심원은 고대인들이 본 별들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다. 또한 경남 영일만 근처에 있는ꡐ오줌바우 암각화ꡑ 라고 불리는 것들에도 복잡하게 새겨 놓은 그림이 많이 있다. 새겨있는 구멍의 수가 많고 그 크기와 배치가 다양하기 때문에 손쉽게 어느 별자리와 비슷하다고 연관짓기는 어렵지만 이것들이 인위적인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별을 옮기려던 고대인의 하늘임애 틀림 없을 것이다. 고인돌과 부장품, 선돌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흔적이 발견된다. 성혈이라 불리는 별자리 모양의 구멍이 있었고 바위들을 별자리 모양으로 배치한 흔적이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
나일성, 『한국천문학사』,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2
한국 천문학사 편찬위원회,『한국 천문학사 연구』, 녹두, 1999
박창범,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김영사, 2002
참고 사이트 :
http://ruby.kisti.re.kr/~anastro/sub_index.htm
http://astro.snu.ac.kr/~sha/khisto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