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전쟁
- 최초 등록일
- 2007.06.2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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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쟁(Science Wars)
과학전쟁(Science Wars)이란 과학 지식의 보편성과 합리성을 주장하는 전통 과학자들과 토마스 쿤의 영향(1962년 과학철학자 토마스 쿤은 『과학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에서 ‘통상과학’과 ‘혁명과학’으로 구분하여 설명하면서 “통상과학은 누적적으로 진보하나, 혁명과학은 패러다임의 변환을 통해 혁명적으로 성취된다.”고 주장했다.)을 받은 구성주의 과학자들 사이의 충돌을 말한다. 과학철학과 과학사회학 등 인문과학의 이론가들이 "과학지식은 패러다임(paradigm)에 따라 결과가 다른 객관적인 진리가 아니며 사회문화적 조건의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한 것이 빌미가 되어 과학지식의 본질을 놓고 자연과학자와 인문과학자 사이에 일어난 논쟁이다.
과학전쟁의 서전을 흔히 1992년 영국 런던대학의 월퍼트(L. Wolpert)의 <과학의 비자연적 본질(The unnatural nature of science)>과 스티븐 와인버그의 <최종이론의 꿈>으로 잡고 있다. 이 반대편에는 `과학의 사회구성론` 혹은 `과학지식의 사회학`(SSK)으로 무장한 학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과학적 내용이 사회적 요인에 의해 구성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그 유명한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론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와인버그는 과학적 내용이 ‘SSK’가 말하는 그런 식으로 결코 `구성`되지 않는다며 맹렬히 반격한다.
과학전쟁은 이후 1996년의 `소칼의 날조`(Sokal`s Hoax)에서 정점을 이루었고 1997년에는 `와이즈(N, Wise) 사건`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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