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
- 최초 등록일
- 2007.06.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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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하이데거의 전통형이상학에 대한 비판과 형이상학적 물음의 전환
본문내용
본보고서의 주된 주제는 ‘탈구조주의비평이론’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탈구조주의’라는 용어 자체에서 내포하고 있듯이 구조주의 비평이론을 간과하고서 탈구조주의를 논할 수 없듯이 구조주의 비평이론의 피상적이나마 선행적 검토 통해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탈구조주의가 구조주의의 꼬리표와 같이 기생적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며 혹은 비단 구조주의뿐만 아니라 모든 비평이론들을 초월하는, 그 한계를 넘어선 비평이론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앞서의 발표시에 본인의 미흡했던 학습으로 논의되지 못했던 탈구조주의 이론이 학계에 모습을 드러내었던 어쩌면 근원적인 연유라 할 수 있는 형이상학이론에 대해서부터 간략하게나마 소개하고 탈구조주의 비평이론에 대해(발표시에 미흡했던 부분들을 위주로) 접근을 시도했다.(당연히 교수님의 승낙이 선행되어 본인은 깊은 경외심을 표하고자한다. 한학기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형이상학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존재 자체를 탐구하는 것이며 그에게 본질적으로 귀속되는 것에 대해 해명하는 것이다. 형이상학은 요컨대 ‘존재의 의미’를 규명하는 학이다. 세계에 대한 이해는 물론 모든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그의 형이상학에서 전적으로 새롭게 특징적으로 성취된다. 현대적인 의미의 모든 개별과학들은 각기 그 영역에 걸맞은 특별하고 구체적인 존재자의 의미를 탐구한다. 식물세계와 동물세계의 존재자를 탐구할 때 식물학과 동물학이 성립되며 인간 존재자를 그 특별한 질적 구별에 따라 탐구할 때 의학, 윤리학, 미학, 종교학 등의 학문이 성립된다. 그러나 존재는 이러한 개별과학의 탐구대상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늘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의미만을 지니지 않는다. 그것은 모든 개별적인 존재자에 구체적으로 관계하면서도 또한 이들의 근거로 앞서 전제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보편적인 의미를 지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