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 최초 등록일
- 2007.06.06
- 최종 저작일
- 2007.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표지에 ‘행복이란 삶의 목표이며, 삶의 모든 몸짓은 행복을 향해 가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난 책을 읽기 전에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난 지금 행복한 것일까? 나의 삶의 목표 무엇일까? “당신은 현재 행복합니까?” 했을 때 “예, 행복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그 질문에 대해선 나도 쉽게 대답할 수가 없었다. 나는 그냥 현재 내가 해야될 일을 하고 있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그리고 나의 가족이 있는 것에 만족하고 살아가고 있다. 때론 화나거나 슬픈 일로 인해 불행하다고 느낀 날도 많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행복하던 날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인간과 윤리 레포트를 쓰기 위해 읽기 시작한 책이지만 재미있었고 소설책에서 느끼지 못했던 공감되고 좋은 말들이 아주 많았다. 그리고 내가 공감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놀라기도 하였고 차근차근 읽으면서 이해하려고 애썼다.
이 책은 티벳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며 의사인 하워드 커틀러가 나눈 행복에 대한 토론을 엮은 구성으로 되어있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명상과 예화, 불교와 심리학의 만남을 통하여, 우울함, 걱정, 분노, 질투 또는 기분 나쁜 감정 등등을 어떻게 다스리는가를 보여주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