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프라이부르크
- 최초 등록일
- 2007.05.10
- 최종 저작일
- 19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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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프라이부르크의 친환경정책에 관해서
목차
서론
본론
1. 에너지 자립도시.
2. 녹색교통체계의 도시.
3. 쓰레기제로의 도시.
4. 친환경위주의 교육도시.
결론
본문내용
여름방학 중 해외탐방으로 유럽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터라 유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던 중에 계절학기로 ‘독일 문화의 이해‘ 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다. 수업을 통해 독일의 문화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독일에 관심은 더욱 높아져만 가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가 되었다. 독일하면 떠오르는 것은 맥주, 소시지, 자동차, 환경선진국 등이 있지만, 평소에 나는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싫어하고, 분리수거나 재활용에도 참여하고 있는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을 항상 가지고 있던 터라 독일의 환경정책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다큐멘터리 동영상은 나에게는 아주 흥미로웠다.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흔히 볼 수 있고,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낮은 수준의 사람들이 대부분인 한국에 사는 나로서는 프라이부르크의 시민의식은 충격적이었다. 때문에 생태도시 프라이부르크의 환경정책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독일의 남서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 프라이부르크. 사실 베를린 같은 큰 도시의 이름은 자주 들어보았지만 프라이부르크는 나에게 생소한 이름이었다.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는 인구 20만 명의 작은 도시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라이부르크 대학이 있는 대학도시로 유명하다. 그리고 프라이부르크는 도시 자체가 숲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숲들이 하늘을 검게 가릴 만큼 무성하다 하여 ‘검은 숲’ 이라 불리며, 유럽최대의 삼림으로 대표적인 관광도시라고 한다. 현재의 프라이부르크는 매우 친환경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처음부터 프라이부르크가 친환경적인 도시는 아니었다
참고 자료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