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의 이해 환경운동과 환경도시

목차

Ⅰ. 독일의 환경 정책
1. 구 서독/동독의 환경문제
2. 독일의 환경 정책
3. 독일의 환경산업

Ⅱ. 독일의 여러 가지 환경운동
1. 환경백화점
2. 환경박람회 ‘TREND'
3. 환경마크 제도 (Blue Angel)

Ⅲ. 환경단체
1. 독일 녹색당(Die Gruenen)
2. 분트(BUND)

Ⅳ.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Freibrug)
1. 소개
2. 특징
3. 숲과 하천이 있는 도시, 흑림(Schwarzwald)과 베히레(Baechle)

Ⅴ.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구 서독/동독의 환경문제
(1) 구 서독의 환경문제
세계 2차 대전 후, 독일은 전후 경제 개발에 몰두하느라 환경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60년대부터 대기 오염으로 각 도시 주변의 숲이 황폐해지고 강물이 오염되기 시작하자 정부와 국민들은 환경복구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70년대에 들어서는 공해에 찌들어 가던 대기와 수질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오염자 부담·예방·공동협력의 3대원칙을 내새워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80년대 이후 자동차 배기가스, 공장폐수 등 공해물질 배출기준을 해마다 강화하기 시작하였다. 까다로운 환경기준은 자국 내 환경 산업을 발달시켰고 독일은 그에 따라 높아진 환경기술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동일한 조건의 환경기준을 요구하며 수출산업을 촉진하고 있다.

(2) 구 동독의 환경 문제
구 동독 경제는 공업생산의 지역적 편중화 현상으로 인해 동독 남부의 공업지역과 북부의 농업 지역이 거의 완벽하게 분리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동독의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남부지방에서는 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났으나, 반대로 북부의 생태계는 비교적 원시적인 형태로 보존되어있다. 이 외에도 동독 환경파괴의 또 다른 원인으로 생산의 집중화와 자급자족화가 이루어지는 거대한 생산단위인 ‘콤비나트’를 들 수 있다. 이러한 자급경제체제는 세계 경제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가 어려웠고, 70년대 말 2차 석유파동의 위기 때 동독은 그에 대한 타개책으로 국내 갈탄 생산량을 늘렸다. 이는 대기 오염과 지하수 침강 등 동독 환경파괴의 핵심 오염원이 되었다.

2. 독일의 환경 정책
(1) 정의
1971년 독일정부는 환경정책이란 “우리의 건강과 인간적인 생존을 위해 필요로 하는 환경, 즉 토양과 물, 식물과 동물의 세계를 인간의 훼손으로부터 보호하고 인간에 의한 파괴와 부정적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필수적인 모든 조치를 일컫는다.” 라고 정의 내렸다.

참고 자료

http://www.hani.co.kr/hankr21/K_98110189/98110189_046.html (© 한겨레신문사 1998년01월01일 제 189호)
http://www.culternative.com/tc10/entry/%B5%B6%C0%CF%C0%C7-%C8%AF%B0%E6-%BF%EE%B5%BF-%C8%AF%B0%E6%B5%B5%BD%C3-%C7%C1%B6%F3%C0%CC%BA%CE%B8%A3%C5%A9
미래한국재단, 『환경도시의 대명사,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 서울:미래한국재단, 2007년
김순임, 『독일문화와 사회』, 서울:이유, 2000년
발견! 유럽의 환경도시) (5)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 이현숙기자
http://blog.naver.com/hiksanin?Redirect=Log&logNo=20060075508
http://www.youtube.com/watch?v=tSFEjdDgyaw (캡쳐해서 사진자료로..)
http://kr.blog.yahoo.com/kseyoo/MYBLOG/dist_frame.html?d=http%3A%2F%2Fkr.blog.yahoo.com%2Fkseyoo%2F1110%3Fm%3Dc%26amp%3Bno%3D1110&s=n
http://blog.naver.com/igotoworld?Redirect=Log&logNo=110046832519
http://blog.naver.com/twinmemory?Redirect=Log&logNo=2001317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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