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신세계 기업조사

소개글

신세계그룹 기업조사

목차

목 차

１ 신세계그룹 소개
가) 조직도
나) 연혁
다) 관계사
２ 사업현황
가) 백화점 부문
나) 할인점 부문
３ 경영실적
가) 주요 상품 매출 현황(2006년)
① 취급품목별 수출(매출)내역
② 취급품목별 수입(매입)내역
③ 거래지역별 수출(매출)내역
④ 거래지역별 수입(매입)내역
나) 재무에 관한 사항
４ 결론

본문내용

신세계는 70년 역사의 국내 2위의 유통업체이다. 1930년 現 신세계백화점의 전신인 미스코시 경성지점이 설립되었고, 1997년 삼성그룹으로부터 분리되었다.
국내 최초로 1993년 할인점을 도입하였으며, 2006년 5월에는 월마트(16개)를 인수하였다. 2006년 11월 현재 국내 6개의 백화점과 105개의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에도 7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어 총 118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과 할인점을 중심으로 유통지원부문 및 서비스관련 12개의 관계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신세계 첼시, 상해 이마트 유한공사, 천진 태달 이마트 유한공사와 같은 해외 합작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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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수 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장기화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2002년 말 이후 내수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생산자 재고가 늘어나는 전형적인 불황 국면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라크전, 북핵 긴장, SARS 확산, 노조파업 등 경제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큰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내수 불황 하에서도 꾸준하게 성장하는 기업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신세계그룹은 유통업계에서 줄곧 점유율 1위를 놓치고 있지 않았다. 거의 100% 내수에 의존하는 신세계그룹은, 1996년에서 2002년 사이에 29.1%의 매출성장율, 1.8%의 순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같은 기간 동안의 업종 평균 매출성장률이 24.9%, 순이익률은 -0.3%인 것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신세계그룹의 이러한 성장이 보여주는 시사점은 무엇일까?
첫째, 호∙불황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기업체질을 강화하여야 한다. 불황기에 인력과 경비를 줄이는 것은 2류기업들이 취하는 전략이다. ‘불황에 강한 기업’으로 알려진 도요타 자동차는 불황이라고 해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호∙불황 사이클을 정확하게 읽어서 사전에 대비를 하고 불황기에 역으로 투자를 늘리는 것이다. 이 사이클을 정확히 읽지 못하여 무리한 확장을 계속한 대우와 같은 그룹은 대부분 도태되었다.
둘째, 핵심사업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여야 한다. 핵심사업에서 확실한 지위를 확보한 기업은 여건이 어려울수록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신규 유망분야를 유행처럼 쫓아가지 말고 본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을 확장할 때는 핵심사업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로만 하는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저가시장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할인점에 진출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참고 자료

dart.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