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일용직 노동자
- 최초 등록일
- 2007.03.0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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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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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선정 이유
(2) 일용직 노동자의 정의
(3) 일용직 노동자의 근로환경
(4) 일용직 노동자들의 법과 보험
(5) 일용직 노동자의 일상생활
(6) 일용직 노동자의 노조설립과 그 한계
(7) 일용직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본문내용
(3) 일용직 노동자의 근로환경
다른 노동자들이 임금인상 등을 외치는 것과 반대로 일용직 노동자의 요구는 생명과도 연결되는 기본적인 것이다. 즉 노동자들은 기본적인 대우도 받지 못하며 노예처럼 작업반장에 의해 인격모독에 이은 강제를 받는다.
사용자측 입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는 일회용 도구이므로 힘들고 위험한 작업환경에 투입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쉬는 공간도 없다. 공사장에서 모랫바람이 섞인 밥을 먹고 일하는 철판 자재위에서 잔다. 또한 노동자의 생명도 공사장에서는 시장논리에 좌우되는 하찮은 것에 전락하고야 만다.
ex) 안전장치 교체로 드는 비용을 감소하기 위해 기존의 위험한 안전장치를 하고 작업하다 추락사한 노동자.
(4) 일용직 노동자들의 법과 보험
약자에게는 너무나도 먼 법. 강자에게 관대한 법. 이것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실상이다.
일용직노동자 역시 약자에 속하기 때문에 이들에 관한 법은 법전에서 깊은 잠만 자고 있다.
기업은 노동자의 잦은 부상은 기업에게 불이익을 주므로 이를 은폐하기에 급급하고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보상하거나 그냥 방치한다. 도구를 사용하다 부셔져서 버리는 것과 같다.
또한 노동자에게 고용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시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은 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정부의 제지는 없다.
제일 위험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는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을 뿐이다. 정부는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 개소리 하시네. 니네가 말하는 국민이 먼가? 돈 없고 힘없으면 국민도 아니냐? 자유민주주의는 강자를 위한 시스템이다. 사민주의가 관철되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