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1.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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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지영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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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고등학교를 남녀 공학으로 다니면서 나는 남녀 차별이란말의 의미를 실감하지못했다. 내가 남자여서 그런부분이 있을거라 생각을 했다. 요번에 여성과 건강이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됨에 따라서 남성이 아닌 여성적인 시각으로 주변을 보도록 노력하고있다. 이책은 그런한 시각에서 봄에 따라 굉장한 의미가 있는 책이다. 나온지도 시기가 굉장히 오래되었고 영화로도 제작된바가 있는 작품이라 감히 독후감 형식을 빌려서 쓰는것도 조금 겁이 나는게 사실이다. 나도 예전에 이 책을 읽었었으나 요번 기회에 한번 더 볼수있게 되어서 이 소설에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할수있었다.
이 이야기는 세 여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혜완 경혜,그리고 영선,그들은 명문대에 진학하여 꿈많은 대학시절을 보냈다. 그들은 무엇이든 할수 있을것같았고,또 그러리라 믿었다.하지만 세상은 그들에게 관대하지만은 않았다. 처음 그녀들은 시험하는 사건은 학교 방송부 선배와의 사건인데 한명의 남성이 세명의 여성에게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여 세명을 소위말해서 갖고 논 것이었다. 책의 첫부분에 있는 내용이나 앞으로의 평탄치 못한 삶에 대한 예고밖에 되지못했다.그들은 그들이 지닌 능력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그것은 그들이 단지 여성이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드리워진 그늘이 아닌가싶다. 결혼 하고난뒤의 아들의죽음,남편과의 이혼,남편이 바람 피우는데도 어쩌지못하는 무기력함, 결혼이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현모양처적 삶 강요,등 세명의 여성은 자신들의 삶이 이렇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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