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 최초 등록일
- 2006.12.2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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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미의 이름이라는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제가 사범대 학생이라서 중간부분에 한번
예비교사의 입장에서 쓴 부분이 있거든요 알아서 맥락에 맞춰서 고쳐쓰세요 한두줄 정도 됩니다. 극찬받았습니다. 1장 짜리지마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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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 인간의 신념이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기에.... 이 세상에서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 신념 하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는지.. 영화를 보면서 내내 어둡던 화면 배경이 그 시대의 암울함을 잘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또한, 잘못된 신념에 빠져 있는 자들의 일그러지고 흉측한 외모에서는 이미 썩은 크리스트교의 모습을 대변해 주는 것 같이 보입니다.
종교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것인데 오히려 사람들에게 희망을 앗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희망을 앗아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괴롭게 하고 심지어 웃을 수조차 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웃음을 알게 되면 신까지도 비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수많은 명서들을 지하미궁에 가둬놓고 심지어 독까지 발라놓게 한 신념 그 나름대로의 신념하에 자기의 하나 뿐인 목숨도 버려가면서까지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죽어가면서도 독 발린 페이지를 씹고 책을 불 질러 버리는 모습) 어떻게 평가를 내려야 할지...
나는 평소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마음에 사는 것이다.” 어떤 상황, 어떤 사건이 일어나도 생각하고 받아들이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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