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12.06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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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 답사 보고서입니다.
목차
1 답사준비
2 답사과정
2.1 창덕궁의 소개
2.2 창덕궁의 역사
2.3 창덕궁의 구성
3 후기 감상
본문내용
1답사준비:
나는 창덕궁에 가기 전에는 아무생각 없이 그냥 창덕궁이라는것을 인터넷에 한번 검색했고 사진도 좀 봤다. 그리고 친구와 같이 창덕궁에 어떻게 가는지 물어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창덕궁에 갔다. 나는 한국에 와서 처음에 교수님과 친구와 이렇게 구경하면서 배우고 답사했으니까 특히 재미있었다. 비록 답사 전에 머리가 비어 있는 상태로 갔는데 그래도
마지막 창덕궁에 대한 것 좀 알게 되었다.
2답사과정
2.1 창덕궁의 소개
창덕궁은 1405(태종5년) 정궁인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대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면 창덕궁은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차하여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정형적 조형미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비원으로 잘 알려진 창덕궁 후원은 다양한 정자, 연못 ,수목, 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현재 남아 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2 창덕궁의 역사
창덕궁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이며 창건 시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편전인 선정전, 침전인 희정당, 대조전 등 중요 전각이 완성되었다.그 뒤 태종 12년(1412)에는 돈화문이 건립 되었고 세조 9년(1463)에는 약 6만2천평이던 후원을 넓혀 15만여평의 규모로 궁의 경역을 크게 확장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선조 40년(1607)에 중건하기 시작하여 광해군 5년(1613)에 공사가 끝났으나 다시 1623년의 인조반정 때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다가 인조 25년(1647)에 복구되었다. 그 후에도 여러 번 화재가 있었으며, 1917년에 대조전·희정당 일곽이 소실되어 1920년에 경복궁의 교태전·강녕전 등 많은 건물을 철거하여 창덕궁으로 이건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