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수정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6.11.30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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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동수정 사례
목차
1.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의 행동수정
1. 행동관찰
2. 실험과정 및 결과
3. 결론
2. 화내는 행동의 수정
본문내용
2. 화내는 행동의 수정
보라는 명랑하고 적극적인 일학년 소녀였다. 외동딸이었고 잘 적응하고 행동을 적절히 하는 아이라고들 말했다. 그러나 부모들에 있어서 걱정이 되는 것은 보라가 빈번히 뾰루퉁거리며 골을 잘 내는 것이었다. 부모들은 그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야단도 쳐 보았고, 혼자 있게도 해 보았고 설득도 해 보았지만 그 습관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1. 행동관찰
보라의 어머니는 보라가 찡그린 얼굴 표정을 하고 있거나 혼자 있으려 하는 불쾌함을 보이는 일이 있을 때마다 문제 행동, 즉 뾰루퉁거리는 행동으로 기록했다. 기록하는 시간은 보라가 잠자러 가기 바로 전인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에 행해졌다. 신뢰도에 대한 검토는 이 실험 기간동안 13번을 제 2의 관찰자 역을 했던 아버지와 함께 했는데 모든 경우에 있어 완전한 일치가 이루어졌었다.
2. 실험과정 및 결과
1) 기초선Ⅰ기간 : 13일 동안 뾰루퉁하는 행동을 기록한 결과 시간당 3.07의 평균 비율을 나타냈다.
2) 뾰루퉁하지 않을 때 칭찬하기Ⅰ: 14일째 되던 날, 보라가 뾰루퉁거리지 않을 때, 부모는 그날 내내 칭찬해 주기를 잊지 않았다. 때때로 칭찬과 관심외의 사탕을 주기도 했고 주일날에는 외식할 장소를 고르게 하는 기회도 주었다. 이 기간 중 뾰루퉁 거리는 행동이 즉각적으로 감소하여 한 시간에 평균 0.24의 비율이 되었고 끝 무렵에 4번 관찰하는 동안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기록된 4번의 경우는 보라에게 잠자러 가라고 했을 때에 나타냈던 행동이다.
3) 기초선Ⅱ기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