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가시고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23
- 최종 저작일
- 2006.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독후감은 거의 대부분이 제 생각을 쓴거 구요. 중간중간 줄거리를 넣으면서 거기에 대한 제 생각도 넣었습니다. 교수님들이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자기 생각을 많이 넣은 독후감을 좋아하시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ㅎㅎ 많은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애용 바래요 ㅎ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가시고기를 읽고 나서...
가시고기란 물고기는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는 물고기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이 가시고기란 물고기는 여느 물고기와는 다르게 아니 여느 생물들과는 다르게 모성애가 아닌 부성애가 무척이나 강한 물고기 이다. 암컷이 새끼를 낳을 때를 마련하는 것도 수컷의 몫이고, 그 산란 후에 새끼 물고기들도 기르는 것 또한 수컷이 다한다고 합니다.
많은 침입자로부터 새끼들을 지키고 그 새끼가 다 자라서 자기 몫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그 새끼들을 지키다가 새끼들이 다 떠나고 나서, 최후를 맞는 정말 부성애가 대단히 강한 물고기이다. 이 책에서 보이는 다움이란 아이를 기르는 아버지 또한 이 가시고기 못지않은 부성애를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알맞게 제목을 지었다고 할 수 있죠.
이 책의 감동의 정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픕니다. 오죽 슬프면 TV 드라마에서 단편드라마로 각색하여 방송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대단한 드라마였습니다. 저는 책으로도 울고, 드라마로도 울었습니다. 정말 찐한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문득 자기가 다움이가 된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기도 하고, 다움이 아버지가 된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정말 푹 빠져 들었습니다. 이 글에 중독성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정말 진한 감동을 주고, 가슴 진한 이야기지만, 결코 행복하진 않은 그런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 어린나이에 백혈병이란 어마한 질병을 얻은 다움이, 10살이란 그 어린 나이에 병원생활을 해야 만 했던 다움이라는 아이와 다움이의 백혈병을 고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하는 아버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