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거부하는 아이, 아이를 거부하는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6.11.1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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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레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학교를 거부하는 아이, 아이를 거부하는 사회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입시교육
ⅱ. 지역 차에 따른 교육
ⅲ. 학교를 거부하는 아이, 그리고 대안 학교
ⅳ. 성 역할 교육과 남녀공학
ⅴ. 청소년 성문화
ⅵ. 교사와 부모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예나 지금이나 항상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은 ‘교육의 현실’이다. 항상 새로운 교육의 방법이 대두되면, 그것에 맞서는 봉건주의적인 관념이라던가, 그 교육 방법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교육의 현실은 항상 홧병을 앓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나라의 교육의 현주소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고, 교육이 단순히 학교와 교사의 역할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 지역 사회, 더 크게 나아가 국가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2003년부터 바뀐 7차 교육과정이 청소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정부의 획일적인 교육지침이 과연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올바를 교육 즉 전인교육을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교육의 본질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아이들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길 바라는 것일까? 교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전달해 주고 싶어하는가? 왜 아이들은 과거보다 탈학교를 선호하며, 국가 즉, 학교는 왜 이런 아이들을 위한 대책 방안을 세우려고 하지 않고 이들을 낙인 시켜 다시금 사회로 돌아오지 못하는 길로 내모는 것일까? 흔히들 우리 나라의 현재 교육 문제를 ‘흔들리는(혹은 붕괴되어 가는) 교육제도’라고 표현한다. 이는 짧은 단어 속에 굉장히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교육의 시발점부터 하나하나 되짚어보아도 쉽사리 교육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가기란 어려울 것이다.
지금부터는 이 책을 읽고 저자의 생각에 동의한 나의 생각을 하나하나 정리해 가면서, 우리 나라 교육의 현주소에 대해 생각해보고 올바른 교육은 무엇인지, 그리고 올바른 교육이 되기 위해서 앞으로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나의 행동을 어떻게 해 나가야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나도 입시제도를 통해 지금 이 대학에 들어온 사람으로서, 지금 이 순간만큼은 청소년시절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 입시제도를 생각해보고, 대학생인 현재에서 바라보는 입시제도를 생각해보고 마지막으로 미래에 내가 교사가 되어서 겪게 될 입시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