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비너스
- 최초 등록일
- 2006.11.1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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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 상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느낌.
목차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2. 밀로의 비너스
본문내용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의 ‘모나’는 이탈리아어로 유부녀에 대한 경칭이며 ‘리자’는 엘리자베타의 약칭이다. 이 그림의 모델은 조 콘다부인으로 당시의 나이는 24-27로 추정된다.
이 초상에는 처음부터 눈썹이 없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그것은 당시 넓은 이마가 미인의 전형으로 여겨져, 여성들 사이에 눈썹을 뽑아버리는 일이 유행했기 때문이다.
작가는 이것을 그리기 위해 악사와 광대를 불러 부인의 심기를 항상 즐겁고 싱그럽게 함으로써 정숙한 미소를 머금은 표정, 편안한 손 등 신기(神氣)를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모나리자의 미소’는 보는 사람에게 신비성을 느끼게 하여 많은 풍설과 함께 모나리자의 수수께끼로서 오늘날도 적지 않은 문학적 관심거리이다. 요컨대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간에 대한 오묘한 감정과 관능의 표현인 것이다. 이 그림의 역사적 경로에는 불분명한 점이 많이 모나리자에 대한 신비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오래전에 신문에서 모자리자가 왜 대작인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읽은 후부터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달라졌다.
매혹적이고, 몽환적이며, 시대를 초월한 경이로운 심리학적 초상화, 그게 바로 대작 모나리자를 대하는 내 현재의 생각이다. 또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여인의 온화한 미소는 모나리자를 최고로 만들어 주는 또다른 이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