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생애 와 시세계

소개글

윤동주에 대한 조별과제 레포트입니다.
조원 모두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윤동주의 시와 생애, 시에대한 우리 조원들의 독특한 생각등이 담긴
농도짙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인물탐구 - 윤동주
ⅱ 윤동주의 시세계
1. 초기시 (1934년~1936년) …………………………………………………………… 초한대
2. 중기시 (1936년 후반 )
-그리움의 세계, 윤동주의 동시………………………………… 오줌싸개 지도/조개껍질
3. 후반시 (1937년~1942년)
- ① 외로움을 통한 자아의 발견 …………………………… 쉽게 씌어진 시/ 참회록
- ② 개인속의 ‘나’와 역사속의 ‘나’………………………… 또 다른 고향/자화상/길
- ③ 윤동주의 결연한 실천의지와 희망찬 자세…………………… 십자가/새로운 길
ⅲ 끝마치며…
☞ 참고 문헌
-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이건청, 1984 문학세계사
- [한국현대시의 해설], 조남익, 1993 미래문화사
- [윤동주론] 김흥규, 1974 창작과 비평사

본문내용

주지하다시피 윤동주와 이육사는 다함께 일제 말기 암흑의 시기에 죽음으로 저항하며 항일 민족 문학의 맥을 이은 시인들이지만, 두 사람의 작품 세계는 여러 면에서 이질적이다. 육사의 경우, 극한 상황에 밀린 민족의 위기를 초인적 의지로써 극복하려 하는 데 비해, 윤동주에게는 그러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 반면에 윤동주의 시는 자신의 생활에 대한 애정 있는 성찰과 자신이 지켜야 할 이념에 대한 신앙적 자세를 시 세계에 담아냄으로써 `부끄러움의 미학`이라는 독특한 체계를 세웠다. 그런 윤동주의 생애와 시세계를 조사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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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시 ( 1934년 ~ 1936년 )
이 시기의 윤동주의 작품들은 초기 시에서 흔히 보여 주는 시적 사고와 짜임새의 미숙함이라는 특징과 함께, 장차 그의 시 세계가 전개되어 나갈 방향과 바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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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기시 ( 1937년~194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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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씌어진 시] 이 작품에서 우선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육첩방 `은 남의 나라`로 요약되고 있는 현실의 인식 문제이다. 이러한 상황적 인식이 선행되고 있기 때문에 시적 자아는 `시인이란 슬픈 천명`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에서 시적 자아가 가장 아파하는 순간은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임을 깨닫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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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