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일본미술사 시대별 정리

소개글

일본미술사에 대한 간단한 요약

목차

Ⅰ.서론
Ⅱ.시대별 정리

본문내용

Ⅰ.서론

이번 동양 미술시간을 통해서 우리문화의 근간이 되는 중국미술의 역사와 형식, 또 그 중국미술에 영향을 준 여러 요인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었다. 그간 배운 한국회화나 미술과 더불어 중국의 미술에 개괄적이나마 살펴봄으로써 우리네 미술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힐수 있었다. 이에 한국 중국과 더불어 동북아 미술의 근간인 일본미술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나름대로 책을 읽음으로써 일본미술의 흐름을 살펴보게 되었다. 『내가 만난 일본 미술이야기』나 『일본 미술사』등의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시대별로 특징과 형식을 요약해보았다. 물론 이 방식이 제출형식에 맞지 않음은 알고 있으나 한국과 중국미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일본의 미술을 대략 살펴보고 정리한다면 우리네의 미술을 좀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름대로 요약하고 정리해서 제출하게 되었다.



Ⅱ.시대별 정리

1.고분시대

4～7세기경 일본에 많은 거대한 고분들이 출현하게 되는데 이를 근거로 이 시대를 고분시대(古墳時代)라고 한다. 따라서 아스카 시대와 시기상 다소 중복되는 면이 없지 않으나 국가명이 명확하지 않은 시기이므로 편의상 이와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 시기는 한국의 삼국시대에 해당하는데 철기 사용, 신라나 가야 토기와 유사한 스에키의 출현, 그리고 많은 금제 장신구 등은 한국의 영향을 시사해준다. 한반도에서 기마민족이 일본열도에 건너가 세력화도니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미술은 건축을 예로 들면 이른바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이 특이한데 한국에 조형이 있다고는 하나 규모에서 차이가 크고 주변에 큰 호를 파는 것이 다르다. 이러한 무덤 주위에는 하니와라고 하는 일종의 토용이 세워졌는데 불교조각이 나타나기 이전의 순수 일본조각으로서 의의가 있다. 또 후쿠오카와 구마모토를 중심으로 한 규슈지방에는 장식고분이라고 하는 벽화고분들이 나타나 대륙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벽화내용이나 표현기법으로 볼대 일본의 장식고분은 대륙적인 요소와 일본적인 독특한 표현법이 결합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기하학적 문양이 많고 구상적인 표현에서도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보이지 않는 형태가 많이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