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 미술] 회화, 조각
- 최초 등록일
- 2020.03.21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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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신라 미술] 회화, 조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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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통일신라(7-9세기) 미술 (회화, 조각)
* 배경과 특징
① 삼국통일의 강력한 왕권: 삼국을 통일한 후 강력한 왕권에 의한 안정된 정치가 문화가 발전하는 토대가 됨-> 8세기에 조각, 건축 등 미술문화의 전성기를 맞이함
② 호국불교의 불교문화 발달
- 원효와 의상의 불교사상 등 불교가 귀족들의 통치 지배의 수단으로 활용됨
- 불교문화의 발달로 대승불교에 의한 호국불교가 발달함
③ 국제적 교류 확산: 대외적으로 당의 문화를 수용하고 서역, 인도와 같은 불교문화권과의 직간접적인 교류로 국제적이며 독창적인 미술문화가 생성됨
④ 골품제에 의한 귀족문화: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골품제에 의한 귀족체제가 확립되어 귀족문화가 발달
Ⅰ. 회화/서
* 특징
- 채색에 의한 사실적 양식화풍 유행: 당과의 교류로 청록산수화와 궁정화가 유행함
- 노송도의 솔거, 승려화가 정화와 홍계, 장군 여기화가 김충의 등이 활동
- 고구려, 백제, 신라의 서로 다른 화풍을 융합하여 발전시킴
- 목판인쇄술이 발달함: 세계 최초의 목판인쇄본 <무구정광다라니경> 제작
- 전채서를 세워 회화의 수요를 충당함
① 무구정광다라니경 (국보 제126호)
- 750년경 제작된 현존하는 세계 最古의 목판 인쇄본
->이전까지 세계 최고 목판인쇄본(770년경)인 일본 <백만탑다라니>를 앞선 것으로 확인
- 1966년 석가탑 보수를 위해 해체했을 때 탑신부에 봉안되었던 금동제 사리함에서 발견됨
- 죄를 씻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다라니라는 주문을 외우고, 작은 탑을 만들어 그 속에 이 경전을 모셔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 닥나무 종이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중앙박물관 보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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