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엘류 11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9.30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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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과문학 A+맞았습니다.^^
책의 내용과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감미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파울로 코엘료의 11분. 처음 책을 보았을 때 책 제목인 11분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매우 궁금했다. 찾아본 결과 책 제목인 11분은 평균적으로 섹스를 하는 시간이었다. 11분을 위해 세상이 돌아간다는 씁쓸하지만 공감 가는 이야기로 시작해서 내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느꼈던 사랑의 오류들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 책이었다. 이 책에는 마리아라는 한 창녀가 나온다. 나는 사실 처음에는 마리아라는 여성자체에 주목하지 못했다. 나는 마리아에게 ‘창녀라는 직업에 종사하는 여자’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불우한 가정환경에 술을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하고 씀씀이가 헤픈 섹스를 즐기는 그런 여인. 하지만 마리아는 어느 누구나 가졌을법한 너무나도 평범한 어린 시절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사랑과 돈 을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모험을 하고 또는 허영심을 많이 가진 마리아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도 적용되는 인간 본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처음부터 몸을 파는 창녀라는 직업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youjae1208?Redirect=Log&logNo=110003871969
http://blog.naver.com/dlfnels012?Redirect=Log&logNo=7000354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