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김동리의 무녀도
- 최초 등록일
- 2006.09.2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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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동리의 `무녀도` 레포트이며, 자세한 것은 목차를 봐주세요. 너무 완벽하게 전문적으로 쓴 레포트가 아니니 다운받아 참고하기 쉬우실 거예요.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작가 ‘김동리’
2. 무녀도의 줄거리
3. 무녀도의 형식
4. 무녀도의 구성
5. 무녀도의 등장인물
6. 무녀도의 이해
#결론
본문내용
<서론>
여기서 김동리의 단편 소설 ‘무녀도’를 분석하려고 한다. 작가부터 줄거리와 무녀도의 형식,구성까지 분석한 뒤 소설에 내재되어 있는 문학 교육적인 가치를 알아내고자 한다.
<본론>
1. 작가 ‘김동리’
본명 시종(始鍾). 경북 경주 출생. 경주제일교회 부설학교를 거쳐 대구 계성중학에서 2년간 수학한 뒤, 1929년 서울 경신중학 4년에 중퇴하여 문학수련에 전념하였다. 박목월, 김달진, 서정주 등과 교유하였고 1934년 시 《백로(白鷺)》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함으로써 등단하였다. 이후 몇 편의 시를 발표하다가 소설로 전향하면서 193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화랑의 후예》,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화(山火)》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의 위치를 다졌다. 1973년 중앙대학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1년 4월 예술원 회장에 선임되었다.
작품활동 초기에는, 한국 고유의 토속성과 외래사상과의 대립 등을 신비적이고 허무하면서도 몽환적인 세계를 통하여 인간성의 문제를 그렸고, 그 이후에는 그의 문학적 논리를 작품에 반영하여 작품세계의 깊이를 더하였다. 6.25전쟁 이후에는 인간과 이념과의 갈등을 조명하는 데 주안을 두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소설집으로 《무녀도(巫女圖)》(1947) 《역마(驛馬)》(1948) 《황토기(黃土記)》(1949) 《귀환장정(歸還壯丁)》(1951) 《실존무(實存舞)》(1955) 《사반의 십자가》(1958) 《등신불(等身佛)》(1963), 평론집으로 《문학과 인간》(1948), 시집으로 《바위》(1936), 수필집으로 《자연과 인생》 등이 있다.
김동리는 문학사에 있어 한국 소설에서 토착적이고 민족적인 소재를 완벽한 현대적 소설 미학으로 수용해서 민족 문학의 전통을 정립하고 확대시킨 작가로 자리 매김 되어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in에 게시되어 있는 ‘무녀도’ 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