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삼성에버랜드의 노사협력사례
- 최초 등록일
- 2006.09.13
- 최종 저작일
- 2006.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삼성에버랜드의 노사협력사례에 관한 리포트입니다...좋은 참고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97년 12월 미국 Amusement Business 誌가 세계 7대 테마파크로 선정할 만큼 세계적인 놀이공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96년에 개장한 물놀이 시설인 `케리비안 베이`는 개장 4년만에 입장객수가 무려 100만명에 이를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화려한 무대의 배경에는 서비스를 주 산업으로 하는 삼성에버랜드만의 독특한 기업문화가 웅크리고 있다. `서비스 마인드에 기초한 노사공동의 Win-Win정신`이 바로 이 회사의 노사철학. 서비스업은 사람 하나 하나가 상품의 질을 결정하고 결국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종업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를 만드는 일이 곧 고객을 감동시키는 길이라는 게 에버랜드의 정신이다.
이에 따라 에버랜드 직원들에 대한 복지와 임금수준은 동종업계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허태학 사장의 경영철학이 에버랜드를 최근 몇년만에 빠른 성장을 이루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데 아무도 이견을 달지 않는다. 지난 69년 삼성에버랜드(삼성그룹 중앙개발)에 입사해 호텔신라 전무이사,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중앙개발 개발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96년부터 에버랜드의 대표를 맡고 있는 허사장은 에버랜드 안에 심어진 나무 한그루도 직접 본인이 챙길 만큼 섬세하다. 과거의 `자연농원`이 `꿈과 희망이 있는 미지의 땅`이라는 의미의 에버랜드로 명칭을 바꾼 것도 그의 작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