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과작법]창가의 토토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8.1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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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가의 토토’. 처음 도서관에 가서 이 책을 보았을 때 나는 무슨 소설책인가 하는 호기심이 들었다. ‘토토’ 라는 이름이 귀엽게도 느껴졌고, 왜 ‘창가에 있는 토토 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얼른 책을 빌려 한 장 한 장 찬찬히 책을 읽어 나갔다.
토토는 정말 밝고 자유로운 아이였다. 이름만큼이나 예쁘고 귀여웠다. 일반초등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기차 안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지만, 그것이 토토에게는 아름다운 동심을 깨트리지 않도록 해 주는 오히려 잘 된 일이었다.
사실 우리나라에도 ‘대안학교’라는 이름으로 일반 학교에 적응 하지 못한 학생들만 모아 놓은 학교가 있다. 그런데 이 ‘대안학교’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대로 문제아 들만 다니는 학교는 아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일반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면 문제아로 취급하고 그런 학생들이 대안학교나 간다고 일단락 짓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일반학교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해서 문제아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나 또한 초등학교 때 그리 모범적이지 못했고, 틀에 박혀 짜여진 학교생활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물론 내가 그 틀을 박차고 나가지는 못했지만, 그런 현실에 대해서 불평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지금 토토의 말에 더욱 공감할수 있는 것이다. 토토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충분히 이해 할수 있었다. .
토토는 처음 기차에 오르면서 ‘이 정도면 여행하는 기분으로 공부할수 있겠군!’하고 생각한다. 여행하면서 하는 공부라, 언뜻 들으면 말이 안된다고 보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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