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생명에 대한 철학적 고찰-생명이란 무엇인가

소개글

<생명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철학적으로 접근해 보고 생각해 본 글입니다.~
앙리 베르그송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이론을 중심으로
접근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명이라는 의미를 사전에서 찾으면 생명은 대체로 살아있는 것과 살아 있지 않는 것을 구분하는, 즉 목숨을 의미한다. 하지만 생명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대해서 우리는 한마디로 대답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개인 하나하나의 생각이 다르듯 이 생명의 의미는 매우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생명의 본질은 신비로 가득 차 있어 그 누구도 생명의 신비를 다 보여줄 수는 없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생명의 가치를 부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생명에 손상을 입히는 것은 바람지가지 않은 것이며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다 근본적으로 생명이 존귀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자연으로부터 나왔으며 자연으로 돌아간다. 모든 생명체는 따로따로 독립해 있는 것이 아니며 서로 관련되어 있다.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생명에 관한 고찰의 분야에서 과학적인 고찰은 활발히 이루어진 반면에 철학적인 고찰은 그에 비해 활발히 진행되지 못하였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이용될 지와 같은 과학적 부분과 현상적인 부분을 연구하는 것에만 급급한 나머지 생명의 진정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지 못한 것이다. 생명에 대해서 근본적인 고찰을 하기 위해서는 철학적인 측면에서부터 연구해야 할 것이다. 철학은 근본적 진리 탐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명에 대한 고찰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생명의 근원과 그것이 어떠한 가치를 갖는가 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는 과학적 접근만으로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명에 대해 근본적인 이해를 제시한 두 명의 철학자 베르그송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이론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Henri Bergsong, Levolution creatrice, 서정철 p33
http://blog.naver.com/dollove778?Redirect=Log&logNo=50004861176
Thomas Aquinas, Summa Theologiae. 정의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