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간호]죽음이란?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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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스피스 간호의 숙제였음
죽음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같이 적어논 것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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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음이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살, 안락사, 병고로 인한 죽음, 자연적인 죽음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죽음이 있었습니다. 백과사전에서 죽음이라는 뜻은 생명활동이 정지되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생물의 상태 즉 생의 종말이라고 정의 내렸습니다. 저는 제 생각을 쓰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뚱딴지 생각이라는 어떠한 작가가 죽음에 관한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이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 말고 의연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한테 죽음이란 언제나 무겁고 두려운 공포의 대상이다.
하지만, 때로는 죽음과 만나는 준비를 할 필요도 있다.
죽을 준비를 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시도때도없이 아무대서나 뛰어내리는 사람들은 도리어 죽음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이 아닐까싶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데, 이 세상에서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도망쳐간
다른 세상에서는 제대로 살 수 있을거 같지도 않고...
언젠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유서를 써오라는 숙제를 내준적이 있다.
그때는 철이없던때라 [유서=재산상속] 인줄 알았다.
내가 가진걸 죄다 꺼내놓고, 누구 주면 좋을까 그런 궁리만 했더랬다.
줘도 좋아하지도 않을거같은 잡동사니들을 하나하나 분배하면서 도리어 즐거웠었다.
내 첫번째 유서에는 나눠주는 즐거움(^^)이 있었다.
언젠가 죽음이 찾아올때쯤 그때와 같은 마음으로 유서를 쓰고싶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았습니다. 10대들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때이므로 한번씩 죽음에 관한 생각을 하게 마련입니다. 이 시기에 중고생들은 죽음에 관한 정의를 확실하게 내리지 못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아이들도 있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남 학생의 생각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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