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장발달론 A+자료 인종, 호스피스,죽음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7.19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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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성장발달론 A+자료 인종, 호스피스,죽음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있는 것은 아름답다, Right Before I die
3. 가정형 호스피스
본문내용
‘죽음’과 ‘임종’, 어쩌면 아직 나에겐 잘 와 닿지 않는 이야기 일 수도 있다. 대체로 부정적이고 진지할 것만 같은 소재는 심지어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사실 1년에 한번 정도 삶의 가치를 깨닫는 순간이 올까 말까 하지만 다시 균형을 잃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기 마련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그러한 순간이 또 온 것 같다. 금방 잊을 수도 있지만 삶을 돌아보고 감사를 느끼며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를 생각해보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것 같다.
⦁ 정의
죽음이란 생명체의 삶이 끝나는 것으로 인류는 그것을 의식하고 문화 중에 받아들이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임종이란 죽음을 맞이하는 것, 부모의 죽음을 지켜보는 것을 임종이라 한다.
⦁ 있는 것은 아름답다, Right Before I die
나는 한 때 혼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2017년 20살에는 내 삶, 죽음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에 그러한 시간을 더 많이 가졌던 것 같다. 대학을 입학했지만 원하던 삶의 방향이 아니었기에 1학기만 마치고 그만뒀다. 삶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점에 ‘있는것은 아름답다, Right, Before I die' 전시회를 관람하게 되었다. 앤드류조지라는 사진작가가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사진전으로, 호스피스 병동에 있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시했고 이를 통해 삶을 돌아보게 하는 교훈을 느끼게 해주었다.
앤드류조지는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작가로, 평소 인간이 마지막 순간에 과연 어떠한 가치관을 갖게 될까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궁금해 했다고 한다. 그래서 카메라를 가지고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종을 맞이하시는 분들을 사진으로 기록했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인터뷰했다. 앤드류조지는 ‘카메라를 든 성직자’로 불리며 이를 바탕으로 이 사진전을 개최했다.
그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죽음을 앞둔 20명의 사진과 편지, 37개의 공통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담아 전시를 했다.
참고 자료
가족과 함께 편안히 임종 맞이…가정형 호스피스란? / YTN 사이언스 (장윤정 /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장)
성인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