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우리나라 불교문화제
- 최초 등록일
- 2006.04.1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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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보급 불교문화제를 소개
목차
석굴암(국보 24호, 세계문화유산)
불국사(사적 및 명승 1호, 세계문화유산)
다보탑(국보 20호)
석가탑(국보 21호)
무구정광다라니경(국보 126호)
연화교․칠보교(국보 22호)
청운교․백운교(국보 23호)
성덕대왕신종(국보 29호)
이외 다수...
본문내용
≪ 우리나라 불교문화제 ≫
석굴암(국보 24호,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 때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서기774년인 신라 혜공왕 때 완공하였으며, 건립 당시의 명칭은 석불사로 칭하였다.
이 석굴은 신라시대의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며,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24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석굴암은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경주 토함산 정상에 동해를 향해 앉아 있는 석굴암은 완벽하고 빼어난 조각과 독창적 건축으로 전 세계에 이름이 높다.
불국사(사적 및 명승 1호, 세계문화유산)
불국사는 석굴암과 같은 서기 751년 신라 경덕왕때 김대성이 창건하여 서기 774년 신라 혜공왕때 완공하였다. 불국사의 ‘佛國’이란 말은 `극락정토`를 일컫는 말로 모든 것이 완전하게 갖추어 부족한 것이 없어, 괴로워하고 번뇌함이 없이 안락하고 깨끗한 나라가 되고자 하는 바램이 담긴 뜻이다.
불국사는 사적·명승 제1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불국사내 주요 문화재로는 다보탑(국보 제20호), 석가탑(국보 제21호), 청운교와 백운교(국보 제23호), 연화교와 칠보교(국보 제22호),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 비로자나불(국보 제26호)등이 있으며, 불국사는 1995년 12월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목조삼존 불감(국보 42호)
불상을 모시기 위해 나무나 돌, 쇠 등을 깎아 일반적인 건축물보다 작은 규모로 만든 것을 불감(佛龕)이라 한다. 불감은 그 안에 모신 불상의 양식뿐만 아니라, 당시의 건축 양식을 함께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보조국사 지눌이 당나라에서 돌아오는 길에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불감은 모두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운데의 방을 중심으로 양쪽에 작은 방이 문짝처럼 달려 있다. 문을 닫으면 윗부분이 둥근 팔각기둥 모양이 되는데, 전체 높이는 13㎝이고, 문을 열었을 때 너비 17㎝가 되는 작은 크기이다.
가운데 큰 방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진 대좌(臺座) 위에 앉아 있는 본존불이 조각되어 있고, 오른쪽 방에는 보현보살을 배치하였는데, 코끼리가 새겨진 대좌 위에 앉아 있다.
이 목조삼존불감은 세부의 장식과 얼굴 표현 등에서는 인도의 영향을 받은 듯 이국적인 면이 보이며, 불감의 양식이나 구조에서는 중국 당나라의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국내에 남아 있는 불감류 가운데 매우 희귀한 예라고 할 수 있다.
부석사 소조여래좌상(국보 45호)
부석사 무량수전에 모시고 있는 소조불상으로 높이 2.78m이다. 소조불상이란 나무로 골격을 만들고 진흙을 붙여가면서 만드는 것인데, 이 불상은 우리나라 소조불상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작품으로 가치가 매우 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