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중국무역

소개글

중국은 21세기 들어와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이다. 과거 공산주의 체제에서 자본주의 체제를 받아들임으로써 그 동안 무역시장 및 세계 시장에서 배제되었던 인구 13억의 거대한 시장이 우리들 앞에 나온 것이다. 이러한 중국과의 지금까지 한국이 경험해 왔던 무역국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앞으로 중국과의 무역은 과거보다 더욱더 중요해 질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의 對 중 무역량 또한 더욱 더 상승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러한 현실에서 중국과의 무역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지금부터는 이러한 중국과의 무역에 있어 어려운 점과 무역투자에 성공한 기업들을 토대로 앞으로의 무역투자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목차

<서론>
1. 중국인의 협상행위의 특성
2. 한․ 중 무역구조 변화
<본론>
1. 한국의 대(對) 중 무역에서의 현 위치
2. 한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요인
3. 중국의 최근 수입 동향과 수입 증가율 둔화 원인
<결론>
1.중국 진출 기업의 무역 성공요인
2. 무역투자에 대한 전망과 생각
< 참고 자료 >

본문내용

2. 한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요인

1) 제도적 요인

a) 관세장벽
중국의 현행 관세율 구조는 21개 대분류, 97개 중분류, 6,940개의 세목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품목별 세율 책정 시 자국 산업의 보호와 사치성 수입 억제 등의 정책 요인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 중국의 관세율은 보통세율과 우대세율의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에 대해서는 1992년 이후 韓, 中 수교 이후 우대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품목별 세율은 생산재는 비교적 낮은 반면, 소비재는 높게 책정하고 있으며 생산재중에서도 원자재에 가까울수록 관세율이 낮고 가공도가 높을수록 고율의 관세율을 부과하고 소비재는 생필품일 경우 낮은 관세율이 부과되는 반면, 사치재일 경우 50~100%의 고관세율이 부과 되고 있다. 계획경제 국가였던 중국의 관세율은 전통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90년대에 들어와 WTO에 가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세율을 인하하여 평균관세율이 1992년 43.1%에서 2002년에는 12%로 31.1% 포인트나 감소했으나 중국의 평균관세율은 WTO 체내 내에서는 아직 높은 편이다. 중국 정부는 WTO 가입 후 단계적으로 2005년 10%, 2010년 5%로 관세를 인하 할 계획임을 발표하며, 관세에 대한 무역 분쟁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b) 비관세 장벽
계획 경제 하에서 폐쇄적 자립경제를 추구하였던 중국은 비록 “사회주의 시장경제”로의 체제 전환을 도모하였지만 아직도 다양한 비관세 장벽이 존재하고 있다. WTO 가입 후 수입허자증제도와 쿼터제는 2005년 이후 폐지가 되며, 기타 제도들도 점차적으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자료

◎중국의 수입증가율 둔화와 한국의 대중 수출 (2005.9.14)
- 한국무역협회 무역 연구소 동향 분석팀- 양평섭 연구위원
◎한․중 수출입 무역구조에 관한 연구 - 정영금 (목원 대학교 대학원)
◎중국의 무역협상의 관행에 관한 연구 - 이인희 (관동대학교 대학원)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 전략 변화와 사려 분석 (2004.12.20)
- 한국 무역협회 무역 연구소 지역 연구팀
◎한․중 무역 분쟁에 관한 연구 -정문수 (계명대 국제 대학원)
◎무역협상에 있어서 중국인의 상관습 연구 - 이도경
◎중국 상관습과 무역 및 투자 분쟁 사례 연구 - 김길규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결정요인 연구 -김정환 (국민대 대학원)
- 간접투자 형태와 직접투자 형태에 관한 비교연구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진출 성과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조성갑 (연세대 경제 대학원)
◎한국기업의 대 중국 투자 전략에 관한 연구 - 신인광
- 진입전략을 중심으로
◎한국 무역협회 (www.kita.co.kr)
◎대한 무역 투자 진흥공사 (www.kotra.co.kr)
◎www.chinabang.co.kr
◎www.kotrachina.co.kr
◎한국 수출입 은행 (www.koreaxim.go.kr)
◎주 한 중국 대사관 (www.chinaemb.or.kr)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관 (www.koreaemb.org.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