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오딧세이를 읽은 감동
- 최초 등록일
- 2006.03.27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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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딧세이’를 읽은 감동
보통 그리스 신화 하면 일리아드, 오딧세이만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그 두 작품말고도 많다. 호메로스 말고도 Aeschylus, Sophocles, Euripides는 그리스 시대의 3대 비극 작가로 Aeschylus는 “페르시아인(The Persians)”, “쇠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Bound)”, “아가멤론(Agamemnon)”을 저술했고, Sophocles는 페리클레스 시대의 장군으로 재무관료 역임했으며 너무나도 유명한 “오이디푸스왕(Oedipus the King)”, “안티고네(Antigone)”등의 저자이며, Euripides는 “트로이의 여자들(The Trojan Women)”, “바커스의 시녀들(The Bacchae)”, “메디아(Medea)”를 발표했다. 이런 많은 작품들 중의 하나가 오딧세이이다. 이 중에서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준 죄로 제우스에게서 벌받게 되는 사건을 다룬 것으로 너무나 유명하다. 또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어원인 “오이디푸스 왕”도 심리학에서 자주 인용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이런 많은 신화들의 극히 일부가 오딧세이이다. 그러나, 오딧세이는 줄거리가 다른 것들에 비해 평화롭다. 읽어봐도 살인, 폭력의 비중이 적다. 일리아드는 첨부터 끝까지 싸우는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줄거리가 탄탄하게 구성되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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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통 그리스 신화 하면 일리아드, 오딧세이만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그 두 작품말고도 많다. 호메로스 말고도 Aeschylus, Sophocles, Euripides는 그리스 시대의 3대 비극 작가로 Aeschylus는 “페르시아인(The Persians)”, “쇠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Bound)”, “아가멤론(Agamemnon)”을 저술했고, Sophocles는 페리클레스 시대의 장군으로 재무관료 역임했으며 너무나도 유명한 “오이디푸스왕(Oedipus the King)”, “안티고네(Antigone)”등의 저자이며, Euripides는 “트로이의 여자들(The Trojan Women)”, “바커스의 시녀들(The Bacchae)”, “메디아(Medea)”를 발표했다. 이런 많은 작품들 중의 하나가 오딧세이이다. 이 중에서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준 죄로 제우스에게서 벌받게 되는 사건을 다룬 것으로 너무나 유명하다. 또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어원인 “오이디푸스 왕”도 심리학에서 자주 인용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이런 많은 신화들의 극히 일부가 오딧세이이다. 그러나, 오딧세이는 줄거리가 다른 것들에 비해 평화롭다. 읽어봐도 살인, 폭력의 비중이 적다. 일리아드는 첨부터 끝까지 싸우는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줄거리가 탄탄하게 구성되어있다.
오딧세이의 가장 큰 특징은 일리아드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신들의 이름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신들의 수에 있어서는 그리스 신화는 가장 풍부하다. 앞서 제출했던 `길가메시 서사시`에 등장하는 신들은 많아야 20이 안될 것이다. 그만큼 이야기도 상당히 방대해서 단 몇 줄로 줄거리를 압축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오딧세이도 단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 뒤에 집에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그린 것이라고 간단히 줄여 버리면 중간에 등장한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죽어버린다. 그래서, 주요 내용을 집어 넣다보니 줄거리도 상당히 길어진다. 그만큼 사이사이에 끼어 들어있는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많다. 먼저 신들의 계보를 정리해보기로 한다. 그리스 신화는 일리아드와 오딧세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일리아드 이전의 신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들도 많다. 그 많은 신화들이 모두 공통의 신들의 계보를 따른다. 그런 신들의 계보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소설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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