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사회]성없는 사랑 사랑없는 성
- 최초 등록일
- 2006.01.13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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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없는 사랑 사랑없는 성이란 제목으로
1장 반정도의 자료입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적은 자료로
교수님께도 좋은 평가를 받은 자료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없는 사랑, 사랑없는 성”이란 주제를 처음 들었을 때 저는 과연 사랑=성이란 등식이 성립이 될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였습니다. 성이란 것은 사랑하는 남녀가 결혼을 해서 sex를 통해 아이를 가지고 그 아이를 통해 대를 이어가고 가정이란 하나의 안정된 틀을 만드는 중요한 선택이자 숭고한 과정이고, 프로이드나 푸고는 성을 인간의 근본적인 삶의 존재양식으로 주장하는 등 그만큼 성이란 것을 소중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위와는 반대로 얼마 전 대중적으로 히트친 “내 이름은 김삼순”이란 드라마에서 한 등장인물은 만난지 몇 시간 만에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이에 대해 여성이 하룻밤 같이 잤다고 사귀어야 되는 건 아니라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TV에서 이러한 장면이 방영이 되고 시청자의 호응을 이끌러 내는 것을 볼 때 과연 우리사회에서 성이란 것이 어디까지 왔는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대목이였습니다. 흔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러한 사랑을 그들은 인스턴트식 사랑이라 하지만 이런 예에서 보듯 사랑은 성이란 등식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 보면 서로 상반된 성과 사랑이란 단어는 그 내면을 보면 서로 상보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어느 하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항상 같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과 사랑의 그 특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사랑의 특성을 살펴보면
우리사회는 지금까지 남성에게는 공격적이고 지배적이며 성취적인 면을 강조한 반면 여성에게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이며 부드러운 면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 결과 사랑은 주로 여성만의 관심 영역이 되었고 타인과의 주고받음에 기초하는 사랑은 결국 반쪽의 사랑으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여성은 쉽게 사랑의 상처를 받고 남성은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는 메마른 인성을 가지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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