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사랑 없는 성’ 과연 올바른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06.1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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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과사회 교양 레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
좋은 점수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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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사회는 스펙타클 사회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만큼 성적 쾌락 이미지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크게 작용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처럼 오늘날 인터넷이나 TV, 여러 영상매체들로 인하여 성의 개방화가 많이 이루어졌고, 따라서 성에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예전과는 크게 달라진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그렇다면 과연 ‘사랑 없는 성’도 올바른 것일까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근래에는 ‘서로 승인한 성인 간의 성행위는 어떤 것이든지 모두 정상적인 것이다’라는 주장, ‘인간관계를 증진시키고 인간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시키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좋은 성이다’라는 주장 등이 생겨나고 있다. 비록 이와 같은 주장이 생겨나고 있다할지라도 나는 ‘사랑 없는 성’은 올바른 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무조건 나쁘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어쩔 수 없는 일부분의 매매춘을 제외한 맹목적인 성에 한해서 말이다.
우리 대부분은 사랑이 인간으로서 성취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가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피곤할 때 나를 미소 짓게 하는 것’ 이란 말이 있듯이, 특히 연인과의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사랑의 관계는 행복감의 원천으로 생각되기도 하고, 삶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이 사랑이라는 감정은 성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말이나 편지, 선물 등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둘 사이의 관계가 더욱 가깝다는 것은 성행위를 통해서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을 할 때 서로 만나서 대화하며 영화도 보고, 서로의 생각도 나누지만, 서로 감정이 정점에 달하면 성행위는 자연발생적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서로를 사랑하고 원하는 그러한 과정인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가까워지고 싶어 하고, 그 사람과의 스킨십을 원하는 것은 사랑한다면 당연히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나는 사랑이 전제된 관계가 옳다고 생각하며, 그 관계는 서로의 사랑을 더욱 단단히 이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단순히 쾌락만을 위해서 성관계를 하고, 사랑이 전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맺어 원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어 낙태, 미혼모, 고아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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